[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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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5화 리뷰

 

 

 

6화 - 격동의 용사 -

한 소녀의 등장으로 시작하는 6화

도입부부터 강렬한 임펙트를 심어주네요

 

3년동안 던전에서 수련하고 밖을 나와보니

자신이 알던 세상의 모습관 완전 다른 문명

그녀의 이름은 실피 메르헤븐

사실 3년이 아닌 3천년동안 던전에서 수련한건데 

착각한 이유가 던전 내부의 시간이 외부와의 시간의 흐름이 다르기 때문

 

그리고 그런 그녀의 정체를 알고 접근하는 수상한 남자

리디아 비긴즈게이트와 바르바토스를 주인으로 둔 자라고 자칭하는데

누가봐도 악역 냄새가 풀풀 나네요

 

그리고 이 가면남은 바르바토스가 아드로 전생한 것을 이미 알고 있으며

실피에게 그 사실을 알려줍니다

 

바르바토스로서의 책무를 내팽게치고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말을 들은 

실피는 아드에 대한 적개심이 드러나는데 실피를 아드에게 접근시키는게

이 가면남의 목적인 듯

 

한편 한 달 후에 라빌 마법학원에서 학원제가 열릴 예정

올해는 100주년을 기념하여 검왕 무투회와 연극을 주 무대로 하는데

학원장은 아드 일행에게 이 연극에 참가해주기를 제안합니다

 

지니와 이리나는 연극에 참가하는 것에 기뻐하지만 

누군가가 마법학원 앞으로 학원제를 중지하라는 협박장을 보내오는데

이 협박장의 소재가 바로 인간의 가죽

보낸자의 이름은 '라즈 알 구울'

 

이리나는 그 이름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렇게 학원 경비도 맞게된 아드 일행과 올리비아

 

학원제의 연극에 들떠있는 아드 일행 앞에 

돌연 난입한 실피, 복장을 보면 학원에 편입한 듯?

 

아드는 실피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단 점에서 당황하는 모습

 

그런 실피를 말리는 이리나를 보며

리디아와 겹쳐보는 실피

 

실피도 이리나를 리디아와 겹쳐보면서

자신과 친구가 되라는 등, 리디아에 대한 집착이 상당한 듯

 

올리비아는 아드에 대한 정체를 밝히기 위해 실피와의 결투를 인정하며

바르바토스인 증거를 잡고자 합니다

 

아드와 실피의 전투신은 연출은 나름 역동적이라 괜찮은 편인데

작화가 못 따라오니 붕쯔붕쯔..

 

원래 일부러 져서 바르바토스의 전생체 용의에서 벗어나고자 했지만

실피의 도발에 넘어가 승리해버린 아드

 

하지만 자신의 패배에 납득하지 못한 실피는 폭주하기 시작하고

 

실피의 공격을 막은 아드와 올리비아의 제지로 소동은 멈추지만

 

실피가 소지한 검은 참격과 동시에 마소의 독을 확산시켜 

주변에 피해를 입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학생들에게 피해가 발생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반항할려는 실피에게

꾸중을 날리며 혼내는 이리나

 

1화에서 아드도 그랬지만 여러가지로 이리나와 리디아가 겹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네요

 

화제는 학원제의 연극으로 넘어가 아드의 반을 중심으로

마왕의 영웅담을 중점으로 대표적인 인물을 연기하는 방향으로 가는데

 

마왕 역으로는 아드

파트너인 용사 리디아 역은 실피의 강력 추천으로 이리나

사신 역으로는 실피

 

지니는 메이드 카페로 폭주중

역시 음란 서큐버스..

 

이 모든 걸 지켜보고 있는 가면남

다음화에서 한바탕 난리를 칠것 같은데

이번 6화는 뭔가 전개가 너무 빠르게 휙휙 지나가는 느낌이 강하네요

거기다 작화도 좋다 싶었다가 작붕이 보이고 대게 불안정한 느낌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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