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타임 렌더] 6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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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서 재시작하는 이번 6화는 나구모 선생

즉 히즈루 시점으로 시작합니다

 

 

히즈루는 사실 이 섬의 출신이며

우스오의 아버지 앨런과도 지인 사이

 

앨런은 히즈루에게 우시오의 사인이 수상하다며

의논을 주고받는 등 히즈루는 예전부터 똑똑해 의지할만한 인물임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우시오의 죽음의 원인이 되는 시오리의 어머니도 

알고보니 히즈루의 친구

 

 

하지만 그림자를 구별 가능한 히즈루는

자신의 친구인 아사코가 이미 그림자임을 눈치채고 상당히 분노하는 모습

 

 

앨런의 그림자를 사냥하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그림자라 그런지 그림자를 공격해도 죽네요

 

 

신페이는 루프 전에 나구모(히즈루)의 조언대로

자신에게 나구모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접근하라는 것을 달성하며 반격의 신호를 쏘아 올리는데

 

 

이번 6화에는 그림자를 사냥하는 방법이나 

그림자 구별법을 구체적으로 묘사해주고 있어 앞으로의 대처를 엿볼 수 있었던 한 화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