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어 라이브 4기]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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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데이트 어 라이브 4기] 9화 리뷰

 

 

 

 

쿠루미 생일(6/10) 축전 일러스트

 

 

 

 

10화 - 소녀의 시간 -

수 많은 분신체들과 대화하는 쿠루미

대화로 추측컨데 무언갈 꾸미는 중입니다

 

한편 쿠루미와 시도의 서로 먼저 반하게 만드는 대결은 한창 진행 중

이전권에선 그냥 막 지나갈 일상파트인 도시락 나눠먹는 장면은 생각보다 비중을 크게 주네요

데어라의 소녀가장 쿠루미의 힘인가..

 

다음 데이트는 발렌타인 데이

이번 쿠루미 에피소드는 쿠루미의 공략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원의 정령을 다루는 중요한 에피소드임을 잊어선 안됩니다

 

하지만 쿠루미만 시도에게 어필하는걸 참을 히로인들이 아니죠

물론 바로 쫒겨나지만

 

이어서 깜짝 등장하는 유사 정령 니벨코르 

목적은 시도의 암살, 다만 카마엘의 재생능력으로 시도를 죽이는건 쉽지 않은 상황

 

그렇게 정신을 차렸을땐 마치 악몽을 꾼 듯 마냥 아무일도 없지만

 

뭔가 평소와 달리 어른스러운 코토리의 모습이나

 

새색시마냥 모성애를 품고 있는 요시노의 모습이나

뭔가 지적인 '척'을 하는 토카

 

그 외 여러 모습으로 유혹하는 히로인들

 

원인은 어젯밤 이 세명이 먼저 새치기로 시도를 유혹하려했기 때문이였네요

사실 모두가 하나같이 시도를 유혹한 이유는

쿠루미에게 현혹되지 않게 하기 위한 내성을 기르기위한 훈련

 

막타는 레이네가 가져갑니다

사실 원작에서는 가슴에 밀착시켜 머리를 쓰다듬는데 애니에선 그냥 머리만 쓰다듭고 끝이네요

 

발렌타인답게 시도에게 줄 초콜릿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기본적으로 이번 10화는 마지막 일상파트로 가볍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요시노는 지금까지 의문이었던 것을 묻는데

레이네가 시도를 '신'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건 레이네가 시도의 이름을 '신타로'라 착각했기 때문에 

신타로를 줄여 부르는게 입에 붙어서 '신'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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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 본명 = 타카미야 신지

레이네가 시도를 신이라 부르는 이유는 신지를 신으로 줄여 부르는 것

=====

 

그렇게 요시노의 질문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레이네의 과거가 대화의 중심이 되는데

과거에 좋아했던 사람이 한명 있었던 레이네

 

이후 쿠루미도 합류하면서 발렌타인 준비를 하는 히로인들을 보여주며

이번 10화는 끝이 납니다

 

이제 슬슬 4기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니

초반에 공기였던 레이네의 분량이 확 늘었네요

 

남은 2화는 원작 16권의 4장, 5장으로 1화씩 분배할 것 같은데

이쯤되면 진짜로 5기 발표도 바로 할 것 같은데?

 

 

 

 

다음화 리뷰

[데이트 어 라이브 4기] 11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