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여명기]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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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여명기] 8화 리뷰

 

 

 

 

9화 - 내던져진 돌 -

과거의 기억이 일부분 되돌아온 세빌은 

자신의 그런 감정의 결여로 인한 문제를 홀트와 상의하는 등

조금씩 자신의 부족한 점을 마주보기 시작하네요

 

하지만 되찾은 기억 속에서 자신의 마력이 되려 상대를 죽일 수 있단 사실마저 깨닫고

마력주입을 주저하는 모습도 같이 보여줍니다

 

이후 제로에게 찾아가 상담을 하는데

기억 속의 어머니가 남긴 자신과 같은 눈의 마녀를 가까이 하지 말라는 조언

제로와 그의 오빠이자, 세빌의 아버지 13번의 눈은 그들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으며

 

세빌의 마력은 13번에게서 만들어져 제로에게 바쳐지기 위한 것으로

세빌의 어머니는 그것을 깨닫고 제로와 멀리 도망쳤습니다

 

고모가 되는 제로에게서 아버지, 13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들으며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 조금은 알게된 세빌

 

앞으로도 마력 상점을 계속하고 싶은 세빌은 

자신의 마력에 죽지 않을 제로에게서 마력 순환을 익혀나가며 강해지고자 노력하기 시작하네요

 

그나저나 포학이랑 새로 등장한 하르스울의 분위기가 뭔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마을 내부에 숨어들어온 교회의 관계자에 대한 처분을 신부가 맡게되면서

재액의 잔해에 대한 정보를 캐내며 앞으로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데

슬슬 2분기 애니도 대부분 막바지에 들어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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