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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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 9화 리뷰

 

 

 

 

10화 - 사막에서 찾은 내일을 향한 희망 -

오늘도 역시 게임 속에 등장하는 와이번을 보고 

덕후 기질을 손 보이는 아크

 

시작부터 유쾌하게 들어갑니다

 

치요메의 정보를 듣고 레브란 제국에 향하는 아크 일행

하지만 레브란 제국의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아리안의 낌새가 이상하고

 

레브란 제국은 로덴 왕국과는 달리 엘프족의 포박을 금하고 있지 않아

지금까지 이상으로 엘프족으로서 위험해질 예정이라 긴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아크 일행에 다가온 한 남자, 카시 헬드

귀로 보건데 엘프족이네요

다만 제국에 인접한 마을임에도 아리안의 걱정과 달리 엘프족이라 박대받는 모습은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마을 사람들이 카시를 반기는 모습

 

카시가 아크 일행에게 접근한 이유는 마수의 생태 조사를 위해

어느 한 마수를 포획하는데 도와달라고 부탁하기 위함

그 보수로는 신성 레브란 제국까지의 지도

덤으로 마수 생태서도 포함

 

아크는 카시의 의뢰를 흔쾌히 수락하지만 

아리안은 엘프와 인간이 공존한다는 가치관을 가진 그를 왠지 탐탁치않은 듯한 모습

 

술에 취해 보기 힘든 요염한 아리안이 나와서 한 컷

2잔만에 취하는거 보면 술이 엄청 약하네요

거기다 술주정도 고약.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 이번에 카시의 의뢰로 포획할 마수는 바로 샌드 웜

몸 길이는 4 ~ 5미터 정도 해가 떠 있을 때는 땅속에 숨어 있고, 해가 진 다음에 사체를 찾아다니며 활동하는 마수

 

하지만 그 특징보다 월등히 큰 개채의 등장과

더불어 약점인 불속성 공격도 통하지 않는 샌드 웜

 

결국 아크의 순수 괴력으로 업어치기하며 제압합니다

 

원래의 개체와 특징이 달랐던 이유도 역시 이 고리가 이유였네요

 

샌드 웜을 무사히 포획하고 카시의 의뢰를 완료한 아크 일행

아리안은 마지막으로 카시에게 어째서 인간족과 함께 살아가는지 묻자

돌아온 대답은 인간족이 좋으니까

 

사실 카시의 첫인상은 왠지 겉은 친절해도 속은 뭔가 꾸미고 있을 법한 악역인줄 알았는데

그냥 진짜로 착한 사람이였네요

 

이번 카시와의 만남으로 아리안은 인간과 엘프의 공존의 가능성을 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화부터 또 다시 큰 사건이 벌어질 것을 암시하면서 10화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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