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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회를 앞두고 단 하나뿐인 가족인 할머니를 잃은 미즈하라를 위해
다시 한번 렌털하며 카즈야의 위로 데이트를 다루는 19권
이 작품은 주인공이 정말 미련한 점이란 부분에서 호불호가 쎄게 갈리는 작품이지만
이런 미련한 주인공의 러브코미디와 한 순간이나마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 온도차가
이 작품을 계속보게 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뭐 그래도 허들 높은 작품인건 변함없지 않나 싶네요
어차피 다들 욕하면서도 계속 보는 그런 막장 드라마같은 작품
이번 19권은 미즈하라가 카즈야와의 벽이 하나 허물어지는 계기를 다루고 있어
이후 전개로도 중요한 포인트가 될 듯하지만
만남이 렌털 여친으로 시작된 관계다 보니 그 틀을 부수기가 참 힘든 듯합니다
애초에 주인공이 데이트 신청을 렌털로 밖에 안하는 쫄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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