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 4기]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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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 4기] 3화 리뷰

 

 

 

4화 - 모략의 통치자 -

시간을 잠시 되돌려 제국의 수도 아윈타르에 전이문으로 밀입국한 아인즈

이곳에 온 목적은 제국의 모험자를 마도국으로 불러들이기 위한 선전을 위함

 

여기서 길드 조합장의 조언에 따라 투기장에서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강함을 동경하는 모험자들의 특성을 노려 스스로 마도국으로 눈을 돌리게 만드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우선 플루더에게 '사자의 서'를 건네주며

무왕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애니에선 마도국 마법개발사업에 참여해라는 명령은 생략되었네요

 

이후 상인 오스크의 저택에서 룬 문자가 새겨진 드워프제 무기를 발견하는데

룬 문자는 이곳 세계가 아닌 지구 고대문명(게르만족)의 문자이기에 더더욱 이곳에 온 플레이어의 존재의 증거가 됩니다

 

한편 아인즈가 오스크에게 찾아온 이유는 

무왕과 싸우게 다리를 놓아달라고 부탁하러 온 것

 

오스크에겐 '목 따는 토끼'라는 메이드가 곁에 있는데

겉모습은 이래도 남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메이드가 아닌 오리하르콘 실력을 가진 암살자로서 

한 가지 재능이 있는데 그건, 암살자로서 상대가 강한지 아닌지 간파하는 인물평가

그런 목 따는 토끼가 아인즈를 보고난 후의 평가는 당연하게되 끝을 알 수 없는 괴물

 

그렇게 다시 시간을 되돌려 아인즈는 투기장에서 무왕과 대치하고

 

그런 무왕을 처량하게 응원하는 지르크니프

볼때마다 웃음벨이 되어가는 중 ㅋ

 

아인즈는 스틸레토를 이용해 찌른 곳에서 

플루더가 스틸레토에 심어둔 마법을 해방해 

 

유사 속성 공격을 시전하는 등

무왕과의 전투를 통해 여러가지 실험을 하고 있네요

 

결말 자체는 예상대로 아인즈의 승리

다만 실제로 아인즈가 마법을 단 1도 사용하지 않는단 조건이였다면 그럭저럭 좋은 승부가 되겠지만 

아인즈는 남몰래 마법을 사용하고 있던 터라..

 

이 모든게 자신의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면서

강함을 추구하는 모험자들을 유혹하기 위한 하나의 쇼였지만

 

그런 아인즈의 강함을 보고 결국 지르크니프는

제국이 마도국의 속국으로 삼아달라고 요청하며, 상황은 아인즈가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

나자릭에선 착각의 착각이 더해져 더더욱 아인즈를 우러러 바라보는 계기가 됩니다

 

오버로드의 카타르시스가 이런 착각물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먼치킨화이기도 해서

나름 그런 반응이 재밌죠

 

이걸로 대충 원작 10권은 마무리가 되었네요

5화부터는 드워프 에피소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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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 4기] 5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