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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4화 리뷰

악어농장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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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3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3화 - 전 커플은 자백한다 "이상한 짓은 하지 않았겠지?" - 3화는 유메의 과거, 미즈토와 사귀던 시절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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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 그런 게 아냐 -

미나미의 스토커 행위로 인해 미즈토와 데이트를 하게 된 유메

겉으론 냉담해 보여도 쫙 차려 입은 옷이며 정말 오랜만의 데이트로 들뜬 유메입니다

 

그리고 힘껏 꾸민 미즈토의 모습에 새삼 방어가 풀리며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귀엽네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과거에도 유메가 먼저 반해서 고백한거라 취향은 변하지 않는 듯

참고로 미즈토의 패션들은 전부 카와나미가 셋팅해준 것

 

그런 두 사람을 미행하며 훔쳐보는 존재들이 있는데

카와나미와 미나미

애초에 미나미가 유메를 포기하게 만드는게 이번 데이트의 진짜 목적

 

뜬금없지만 수족관의 물고기들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듯

 

전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사소한 엇갈림을 시작으로 헤어진 끝에 의남매가 되고

그렇게 남도 가족도 되지 못한 채로 어중간한 관계로 남아 미련이 안남는 것도 이상하듯 

유메는 상당히 부끄러워하는 모습과 그 모습을 보고 당황스러워하는 미즈토

 

그러다 각자 화장실을 가다 결국 엇갈려 잠시 떨어지게 되는데

유메는 지금까지 알던 미즈토와는 다른 지금의 모습에 어렴풋 위화감을 느끼게 되는데

 

과거에도 한번 지금과 똑같은 상황이 된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엔 지금처럼 인싸가 아닌 존재감없는 문학소녀 시절

그래서 자존감이 없던 자신을 그대로 바라봐주며 인정해준 미즈토의 태도에 새삼 다시 반해

내년에는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자 다짐하지만 

그 만회의 기회는 둘의 엇갈림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더욱 흘러 그 시절과 겹쳐지는 현재

둘의 사이는 연인이 아닌 남매로서 데이트를 하고 있네요

 

이후 두 사람은 꾸민 모습이 아닌 현재의 그대로의 모습으로 데이트를 해나가며

티격태격 마치 진짜 남매같으면서도 오래된 연인같은 모습

 

점점 변해가는 유메의 모습에 자신이 모르는 사람이 되어가는 걸 느낀 미즈토는 

그게 싫어서 멀어졌고 헤어졌지만, 연인이라는 관계를 벗어나 남매로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과거에선 모르던 모습을 쫒고 있습니다

 

이후 둘의 데이트를 지켜본 미나미가 미즈토에게 사과를 하면서

이번 소동은 낙착

 

미나미의 스토커 기질도 문제지만

유메도 한번 스위치가 켜지면 폭주하는건 똑같은 듯

이걸로 원작 1권은 마무리되었네요

 

다음화엔 드디어 서브 히로인의 턴 

 

 

 

 

 

다음화 리뷰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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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 2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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