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 4기]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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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 4기] 4화 리뷰

 

 

 

 

5화 - 드워프의 나라를 찾아서 -

제국이 마도국의 속국이 되기를 요청한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데미우르고스

데미우르고스는 자신의 계획대로라면 아인즈의 도움을 받고서 한달이 걸릴 예정이였지만

아인즈는 단 혼자서 한번의 방문으로 단 사흘만에 제국을 속국으로 만든 위엄을 보이는데

 

원작에서는 이런 사실을 듣고 아인즈에 대한 존경심과 찬양이 두드러지게 보여주지만 

애니에선 연출이 원작에 비해 상당히 무덤덤하게 느껴지네요

 

한편 그 당사자인 아인즈는 드워프가 가진 룬의 기술

거기에 고성능의 무구와 희귀 광물을 얻기위해 드워프의 나라로 향하기로 하고

 

드워프의 나라를 알고 있다는 리자드맨, 젠벨이 그 길안내를 맡습니다

 

별도로 혼자 이상한 쪽으로 폭주하는 코퀴토스의 돌발행동에 멘탈이 바사삭

 

오랜만에 눈도장 찍는 크루슈

아이까지 낳고 잘 지내는 듯하지만, 자류스를 부활시켜주는 대신 리자드맨들을 감시한다는 임무를 떠맡고 있어

내심 아인즈를 경계하는 모습

 

아인즈가 드워프의 나라에 향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룬과 룬의 내력을 조사해 위그드라실 플레이어의 유무 확인

 

드워프의 도시에 도착했지만 정작 드워프들은 보이지 않는 상황

 

주변에 남아있던 드워프에게서 3년 전에 드워프들이 다른 도시로 이주했다는 정보를 전해듣습니다

거기에 룬을 새겨 넣는 룬 장인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

 

아인즈가 만난 드워프는 곤도 파이어비어드

룬 기술 개발자를 맡고 있는 드워프 

 

과거에는 드워프들이 무구에 룬을 새겨 매직 아이템을 만들어왔지만 

200년 전부터 매직 캐스터에 의한 '마화'라는 마법으로 강화를 부여하는 기술이 생기면서

룬을 새기는 것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매직 아이템을 만들어내기 시작해 점점 룬 기술은 쇠퇴

그래도 룬 기술이 마화보다 좋은 점은 따로 돈이 들지 않는다는 점

 

곤도의 목표는 룬으로만 가능한 기술을 개발해 잃어버린 기술을 부활시키는 것

다만 그러기엔 룬 장인으로서의 재능이 부족합니다

 

찬란했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다는 곤도의 목표에서

아인즈는 자신이 아인즈 울 고운이라는 길드의 영광을 되찾는다는 목표와 겹쳐 보게되면서

룬 기술의 부활에 대한 서포트를 마도국이 지원해주기로 합니다

 

그 무렵, 텅빈 도시에 쿠아고아 무리들이 몰려오기 시작하고

이 도시에 드워프들이 떠난 이유도 전부 쿠아고아가 이 곳을 점령했기 때문

 

오랜만에 샤르트아의 풀무장을 보네요

1기떄의 실수를 덮기위해 분투하는 모습

 

최면을 걸어 그들의 목적을 캐내는데

쿠아고아들의 목적은 드워프들을 공격해 멸망시키는 것

 

5화로 원작 11권에 진입하면서 자잘한 부분을 다 쳐내

벌써 11권의 1/3을 다루는데 아직 에피소드 초반부라 그런지 진도가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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