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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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5화 리뷰

 

 

 

6화 - 패도황녀 -

오슈토르(하쿠)와 칼을 맞대면서 그 정체를 눈치챈 미카즈치

 

그것을 눈치챈 네코네는 미카즈치를 막아보지만 역부족이고

 

네코네의 각오와 오슈토르의 바램

형이 남기고 간 유산을 지키기 위해 하쿠는 더더욱 오슈토르로 남기로합니다

 

그 결의에 힘입어 가면의 힘(아쿠루카)로 각성하면서 아쿠루투루카를 개방하는 하쿠

 

그런 하쿠의 힘을 인정해 미카즈치도 가면의 힘을 개방하여 

괴수대전이 시작됩니다

 

다만 전투신은 지나치게 짧은건 아쉽네요

하지만 이 싸움을 통해 미카즈치는 하쿠의 의지를 인정해 오슈토르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묵인해줍니다

 

안쥬는 그런 오슈토르(하쿠)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되찾기로 다짐하게 되네요

 

하지만 하쿠가 결의를 다져 활약할수록

오빠인 오슈토르를 잃은 슬픔과 하쿠가 그런 오슈토르를 뒤따를까하는 죄책감

자신 안에 있는 진짜 오슈토르가 사라질 것같은 불안감이 밀려오는 네코네

 

한편 라이코우가 이런 상황들을 자기 입맛대로 날조해 백성들을 속이면서

여론 조작에 나서는 중

 

덕분에 엔나카무이를 원조하면 조정의 적이 된다는 소문이 퍼져

소국과의 국교가 단절된 엔나카무이 측

 

하지만 그런 엔나카무이에게 물자를 지원해주는 투스쿨

하쿠는 더더욱 투스쿨의 진의를 알 수 없어 합니다

 

앞으로의 목표를 정한 안쥬는 조금씩 싸울 준비를 해나가는데

그러고 보니 안쥬는 게임에서도 힘캐였지..

 

오슈토르(하쿠)는 지난번의 싸움에 난 상처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낫는 등

가면의 힘인 아쿠르카에 조금씩 적응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드디어 엔나카무이에 도착한 투스쿨의 사절단

서로의 정체를 숨기면서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로 재회한 쿠온과 하쿠

 

투스쿨은 안쥬 앞에서 야마토에 대한 선전포고를 하는데

엔나카무이에 대한 원조는 그에 대한 대가

 

안쥬와 쿠온은 서로 안면이 있는 사이이지만

서로 황녀로서 만나는 것은 처음

 

원작 게임에서의 스탯을 비교하면 안쥬는 전형적인 힘캐라면

쿠온은 공방, 지원 모든것에 특화된 만능형 캐릭터

거기다 혈통 관련도 있어서 

 

두 사람의 대결은 쿠온의 압승

투스쿨은 소수정예들로 이루어진 괴물집단체인지라

진짜로 마음만 먹으면 야마토를 집어삼킬 수 있을 정도

물론 야마토측에는 가면 사용자(아쿠루투루카)가 있으니 쉽게 지지야 않겠지만

결국 가면도 온카미 위찰네미티아의 복제품인지라..

 

*3기 최후반부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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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1부(애니 1기)의 주인공(하쿠오로)이 바로 온카미 위찰네미티아의 힘의 소유자이며

쿠온은 그런 온카미 위찰네미티아의 혈통을 계승한 자

 

이 혈통이 나중에 문제가 되는데

한마디로 쿠온이 두명의 백황의 최종보스

정확히는 쿠온 안에 깃든 온카미 위찰네미티아가 최종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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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녀로서 쿠온의 위엄을 잘 보여준 5화

2기때완 다른 벽이 느껴지는 모습이라 다른 캐릭터로 보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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