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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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 왕의 증거 -

 

 

조정군의 엔나카무이로의 출병이 시작되고

적장으로서 미카즈치가 선두로 사고

 

 

그 정보를 전해들은 오슈토르(하쿠)는 서둘러 엔나카무이로 돌아가지만

토키후사가 그 길로를 가로막으며 금인을 되찾으러 지난 일의 복수를 걸어오네요

 

 

 

시작되는 전투신

다른건 몰라도 오우기의 역동적인 액션이 짧지만 인상적인 듯

 

 

토키후사의 작전에 물살에 가로막혀 사면초과인 오슈토르 일행

 

 

 

이때 나타난 키우루의 가세로 상황은 또 다시 역전됩니다

 

 

 

겐호우의 그늘에 가려져 지금까지 빛을 보지 못한 것에 목이 말라있던 토키후사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전부 이용하고 손에 넣은 권력

 

 

 

그 모습을 본 노스리는 결국 금인을 물살쪽에 집어 던지고 마네요

 

 

 

권력욕에 눈이 돌아간 토키후사는 금인과 함께 물에 빠지면서 자멸

이렇게 토키후사의 습격은 허무하게 마무리

 

 

 

이후 노스리가 이즈루하의 새로운 왕으로서 

금인에 기대지 않는 모두를 하나로 모으는 왕의 모습을 관철하기로 합니다

 

 

 

한편 엔나카무이로 출병한 조정군은 국경에 도달하는 일 없이 후퇴하는데 결국 양동작전

엔나카무이를 중심으로 안쥬 세력은 조금씩 전력이 보강되어가네요

 

 

 

이번 이즈루하의 소동이 안정되고 겐호우는 오슈토르의 활약을 듣고 보아오면서 마음에 들어하는데

나아가 오슈토르의 핏줄을 원하게 되면서 노스리에게 조언을 해줍니다

 

 

 

겐호우의 조언 이후로 오슈토르를 지나치게 의식하기 시작하는데

마지막은 오슈토르에 업히며 과거 아버지에게 업힌 날을 떠올리며 11화는 마무리됩니다

이걸로 노스리 파트까지 마무리되었는데

 

 

 

다음은 아투이 파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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