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이지 키스]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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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인게이지 키스] 9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10화 - 기다리던 최악 -

 

시작부터 어느 한 소녀를 보여주는데

슈의 여동생 칸나로 추정되네요

 

 

감옥에서 풀려나 자유의 몸이 됬을 샤론은 AAA의 감시 아래

사치스런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키사라는 자신이 본 기억에 대해서 슈 일행에게 전해주는데

정작 흑막의 정체는 숨긴채 알려줍니다

 

 

하지만 슈는 현재 12년 전의 사건에 대한 기억도 떠올리기 힘들정도로 

기억의 구멍이 커진 상황

 

 

지금까지의 아스모데우스로 추정되는 인물들

이 자들은 악마 빙의자가 아닌 부여하는 쪽

다른 시대, 다른 장소, 다른 얼굴로 나타난 수많은 악마 빙의자를 만들어내며 혼란을 가져온 원흉

 

 

 

키사라가 뭔가를 더 숨기고 있단 사실을 눈치챈 샤론과

 

 

슈의 기억이 더 이상 여분이 없다는 사실을 눈치챈 아야노

 

 

 

키사라도 현재의 슈 상태를 잘 알기에 

슈의 부담을 덜기위해 샤론과의 협력을 취합니다

 

 

모든 것의 시작이자 아마도 결전의 장소가 될 하이브3 채굴장을 조사하기 시작하는 아야노

 

 

그리고 베이론 시티에서 발생한 악마 재해의 발생 지점들은 

하나로 이으면 아스모데우스의 문양으로 연결되고 

여기서 마지막 의식이 되는 장소를 추정해 키사라와 샤론은 한발 먼저 움직이기 시작하네요

 

 

성천교회가 마지막으로 아스모데우스를 확인한 건 16년 전

이때부터 아스모데우스는 슈의 진짜 모친과 뒤바꿔 칸나가 태어나고

아스모데우스의 친딸인 칸나를 데려간 걸로 샤론은 결론짓습니다

 

즉 원래의 슈의 어머니를 몰래 죽여 그 모습으로 위장한 채

자신(아스모데우스)의 딸인 칸나를 낳고 데려간 것

이 모든게 자신과 악마들을 세계로 불러들이기 위한 게이트로서

 

아스모데우스의 목적은 단 하나

인간과 악마의 공존

그게 혹여나 혼돈을 불러들일지라도

 

 

 

상황은 점점 고조되면서 AAA사를 제압하기 시작한 정부

 

 

아야노 역시 정부측에 의해 가로막히는데 

그때 나타난 백마탄 왕자님

아니 헬기탄 왕자의 등장

슈와 아야노는 키사라와 샤론을 뒤쫒아갑니다

 

 

반면에 애니에서 키사라와 샤론이 향하는 장소의 모습이 어딘가 눈에 익는데..

바로 군함도를 모티브로 삼은 것 같네요

이거는 좀.. 우리나라에서 민감할텐데

아니 채굴장이라고 해서 이곳을 배경으로 삼은 건가?.. 

 

 

먼저 도착한 하이브3 채굴장에서 칸나를 발견한 키사라

 

 

 

하지만 여기서 키사라와 샤론의 의견이 대립하는데

슈의 마지막남은 가족인 칸나를 무사히 구출한다는 키사라와

아스모데우스의 계획을 저지하기위해 칸나를 처리한다는 샤론

 

 

이후 칸나의 몸에 나타난 이변과 정부의 인멸 시도

 

 

이 모든게 겹치면서 아스모데우스도 각성하기 시작하는 듯합니다

 

 

 

지금까지 흉내내온 사람들의 모습을 빌려 상대의 허점을 찌르는 아스모데우스지만

 

 

기억을 대가로 지불한게 오히려 다행이랄까 

슈는 자신의 어머니의 모습을 하고 있는 상대에게도 거침없이 총격을 가하네요

 

 

 

 

 

마지막 결전을 위해 자신의 모든 기억을 가져가라는 슈와

그러면 슈는 더이상 슈가 아니게 된다며 망설이는 키사라

 

 

그 사이에 키사라를 배후에서 찌르며 나타난 칸나의 모습이 등장하면서

이제 이 작품도 마지막 페이즈로 돌입합니다

 

13화 완결이라 이제 3화 남았는데

최종 결전 2화에 남은 1화는 에필로그가 될려나?

 

 

 

다음화 리뷰

[인게이지 키스] 11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