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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16화 리뷰

악어농장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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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1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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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 호웅격돌 -

다시 대립하게된 오슈토르(하쿠)와 미카즈치

이전과 다른 점이라면 이번엔 미카즈치도 하쿠에 대해서 알고서 싸우는 점이라는 것

그나저나 전투신은 상당히 작화가 구리네요..

 

오슈토르가 미카즈치를 막는 동안 

키우루와 노스리는 상대의 술사를 겨냥합니다

오슈토르와 미카즈치의 전투신은 좀 별로인데

그 외의 장면은 괜찮은 걸 보면 나름 페이스 조절인가?

 

이후 두 사람의 2차전은 

가면의 힘을 해방한 아쿠르투르카의 대결

 

사실 앞서 전투에서 전투신이 별로인건 

이걸 위해 힘을 아낀거네요

3D에다 거대 괴수형 전투라 움직임은 둔하지만 그만큼 박력있는 씬

전체적으로 미카즈치가 우세하지만 아쿠르카를 사용한지 얼마 안된 하쿠를 생각하면 상당히 선방한 셈

 

하지만 시간이 경과할수록 

둘의 싸움은 점점 거세지고 무아지경에 이르게 되는데

아쿠르카의 힘은 생명력을 깎아 얻는 강대한 힘

덕분에 코네코는 오빠 오슈토르의 최후를 알기에 하쿠를 걱정합니다

 

그런 네코네를 달래주듯

쿠온이 나서는데

 

아쿠르투르카 상태인 오슈토르(하쿠)와 미카즈치를 막기위해

위찰네미티아의 힘을 개방하는 쿠온 (는 일부만 해방)

에룬가에 이어 쿠온가인가..

 

아쿠르투르카 상태인 오슈토르와 미카즈치의 공격을 

아주 가볍게 막는 쿠온의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인데

위찰네미티아 앞에 아쿠르투르카는 그저 진짜를 모방했을 뿐인 찌꺼기에 불과합니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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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게 바로 본 작의 최종보스의 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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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온의 만류로 네코네의 걱정하는 모습을 본 두 사람은 싸움을 그만두고

미카즈치는 자리를 떠나고

 

일부라 해도 힘을 개방한 쿠온은 그대로 쓰러지네요

 

미카즈치의 전선이탈의 영향으로 

라이코우는 후퇴를 선택하며 연합국은 제도 정문 앞까지 도달하고 수성전으로 전환

 

이때 라이코우는 대포를 이용한 적의 침입을 방어하는데

사실 이 세계관에서 대포는 그야말로 신문물

 

이 무기에 대한 위험함을 아는건 오직 구인류인 하쿠뿐

하쿠는 이 대포의 출처를 자신의 형인 미카도의 유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아무런 배경 지식없이 라이코우가 자력으로 개발한 무기

책사로서의 기질뿐만 아니라 공돌이로서의 기질까지 갖춘 나름 오버스펙 캐릭터

 

슬슬 제도탈환 편도 절정에 이르렀는데

2쿨 오프닝이나 엔딩은 언제 공개될려나?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할 것 같아서 기대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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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송받는 자 (3기) - 두 명의 백황 -] 17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17화 - 결의의 대가 - 조용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워시스 미카즈치의 선봉으로 전장의 전세는 과열되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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