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브 사이코 100 3기]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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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 신수 2 ~ 피스 ~ -

나홀로 신수에 향한 시게오

사람들은 시게오를 초대 교주로서 환영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시게오는 그저 무덤덤할 뿐

 

시게오가 향하는 곳에는 신이 되고자하는 에쿠보가 있습니다

 

하나자와는 이미 제압당한 상태

 

하나자와나 레이겐 그리고 리츠를 건들인 것에 분노를 느끼는 시게오는 리미트가 터지기 직전

시게오는 교주의 정체가 에쿠보임을 바로 눈치채네요

 

이미 이 마을은 시게오를 제외하면 전부 세뇌당한 상태

 

사탕을 먹지 않았을 레이겐이 세뇌당한 이유는

소수파의 정신을 섞여들게해서 동화되듯 세뇌당했던 거네요

 

에쿠보가 늘어놓는 허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 시게오

 

구해준 하나자와도 알고보니 이미 세뇌가 완료된 상태로

시게오를 설득하기 시작하는데

 

말이 통하지 않자 힘으로라도 막아서는 하나자와

신수에의 신봉덕분에 초능력의 위력도 상당히 상승했네요

 

거기에 브로콜리의 뿌리를 통해 힘을 흡수하거나 세뇌하는 등

여러가지로 귀찮은 기믹들이 깔린 적지

 

계속해서 재생하는 교주의 신체와

압도적인 힘으로 제압하는 시게오의 전투는 제자리 걸음

하지만 시게오의 체력만은 무한이 아니기에 점점 버거워지네요

 

그 싸움에 점점 시게오의 리미트 게이지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싸움이 길어질수록 압도적으로 불리해지는 시게오

 

그럼에도 여전히 압도적인 힘을 자랑하네요

싸다구 속이 다 시원하네

 

안되겠다 싶었는지 에쿠보도 전력을 내기 시작하는데

신 에쿠보 (피카츄 모드)

 

생긴건 웃기지만 확실히 쎼긴 쎕니다

 

다만 상대가 시게오인게 이미 글렀지만

 

에쿠보가 피카츄가 되고부터 전투신 연출에 힘을 확 준게 느껴질 정도로

박력이 대단합니다

 

포인트는 이 전투에서 시게오에게 가장 큰 데미지를 준건

티셔츠가 구리다고 한 말 한마디

 

물론 그 말 한마디가 게이지 100%의 기폭제가 됩니다

생각보다 전개가 빠른데 6화로 신수 편 끝날 기세인데

원작을 안봐서 잘 모르지만 신수 편이 마지막 에피소드가 아니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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