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브 사이코 100 3기]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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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모브 사이코 100 3기] 6화 리뷰

 

 

 

7화 - 

사이코 헬멧교 사건도 마무리되고 

이제 입시 시즌으로 넘어가는 시기

 

이번 7화는 뇌감 전파부 부원들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맞물리지 않는 부활동에의 애정이 달라

해산 위기가 찾아오고

 

실망한 쿠라타를 위해 시게오에게 텔레파시를 부탁하러 찾아온 

뇌감 전파부 부원들

하지만 시게오 역시 텔레파시를 하지 못하기에 

가능한 사람을 함께 찾아 보기로 합니다

 

리츠의 소개로 만난것은 시라토리 형제

이 둘은 텔레파시가 가능하지만 단점이라면 형제들끼리 주고받을수 있다는 점

 

여기서 뇌감 전파부와 시게오, 리츠는 시라토리 형제의 텔레파시 신호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을 찾는걸로 전환

 

시라토리 형제가 신호를 보내고

시게오가 그 신호를 증폭하는 역할로서 진행되는 실험

 

한창 실험중에 난입한 한 명은 

바로 이전에 뇌감 전파부를 퇴부한 타케나카

텔레파시를 감지하고 온건줄 알았지만 그냥 부활동 땡땡이...

 

인줄 알았는데 사실 진짜 텔레파시스트

시라토리 형제의 텔레파시가 거슬려서 찾아온거였네요

 

알고보니 타케나카는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자

그리고 성장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타인에게 보낼 수도 있게되고

자신의 능력을 제어할 수 있게되면서 타인의 마음의 소리를 셧 아웃시켜 생활해오지만

갑자기 강제적으로 들려와 뇌감 전파부에 들이 닥친거였네요

 

타케나카가 뇌감 전파부에 입부했었던 이유

그건 자신과 같은 부류의 사람(동료)을 찾고 싶다는 

자신도 그저 평범하다는 걸 깨닫고 싶은 도피처

하지만 그것마저 단순한 착각이기에 퇴부를 하고 포기합니다

 

그렇게 시게오의 설득으로 협력해주기로 하는 타케나카

 

이제 드디어 본격적으로 UFO를 찾으러 떠나는 일행들

이야기는 8화로 이어지겠네요

 

6화가 워낙 여운이 강해서 그런지

7화는 조금 김빠지는 내용이긴 하지만 

이런 일상 생활도 괜찮은 듯

 

 

 

다음화 리뷰

[모브 사이코 100 3기] 8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