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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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7화 리뷰

 

 

 

8화 - 무기를 만들자 -

이제 상당히 떠들썩해진 레인의 파티

알리오스의 의뢰로 인해 자금도 넉넉해져서 새로운 장비를 맞추기로 하네요

 

인간이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정령족인 소라와 루나는

아직까진 인간이 무섭기만 한 듯

최강종이면서..

 

레인 일행이 찾은 무기점은 마을 최고라 하는 어느 드워프의 가게

 

그나저나 루나와 소라가 합류하고부터

상당히 텐션이 올랐습니다

질리지가 않네요

 

레인은 무기를 고르는 도중에 위화감을 느끼는데

전시된 무기들은 관상용으로는 상당히 이쁜 무기들이지만

실전에서 사용하기에는 최고의 무기들이라고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것들

 

실제로 전시하고 있는 것들은 

어중간한 내구성과 양산품들뿐이고

진짜는 눈에 띄지 않게 숨겨 놓고 있네요

 

양산품들만 전시해 논 이유는 

그저 돈만 모아와 상등품의 무기를 원하는 손님을 걸러내기위한 드워프의 소소한 시험

 

이 모든게 대장장이로서의 자존심과

주인에 걸맞는 무기를 써주길 바라는 드워프의 작은 욕심

 

자신의 무기에 대한 진실을 간파한 레인을 마음에 들어하면서

대장장이 드워프는 레인에게 전용 무기를 만들어주기로 약속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작은 문제가 있는데

사실 그 재료가 없는 상황

 

그래서 무기 재료를 수급하기위한 미스릴 광산의 조사를

드워프에게서 직접 지명으로 의뢰 수주를 받습니다

 

광산에 향하는 레인 일행이지만

장거리 모험에 익숙하지 않은 정령족 자매들에겐 다소 빡빡한 일정

 

도중의 작은 해프닝을 뒤로하고

 

미스릴 채굴장에 도착한 레인 일행

미스릴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보고였지만

단순히 갑자기 사라졌다고 한다면 생각할 수 있는 건 도굴

 

비장한 각오를 다지고 돌입하지만 

최강종 파티에게 도굴꾼들은 상대가 되지 못하죠

 

소라와 루나는 기절한 도굴꾼들의 기억을 읽어내며 정보를 수집

도굴꾼들의 정체는 바로 모험가들

 

본격적으로 채굴장에 돌입하면서 이번 8화는 마무리되네요

그리고 상대 모험가들 중에선 비스트 테이머가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데

9화까지 무기 제작을 다루면 나머지는 마지막 동료 에피소드에 들어갈려나?

 

이제 슬슬 4분기 애니도 끝을 향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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