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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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9화 리뷰

 

 

 

10화 - 거미의 트랩은 반칙이었습니다 -

드디어 본격적인 '거미의 둥지' 조사에 들어가는 프란 일행

 

던전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거미 마물 '트랩 스파이더'가 등장하네요

 

용의 포효 얘네들

그래도 E랭크 모험가들 답게 연계가 자연스럽게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건 다른 일행들도 마찬가지

 

할 일이 없어 뻘쭘.

 

거미형 외에도 다른 곤충형 마수도 출현하는거 보니

이번 던전의 컨셉 확실하네요

 

다른 파티들 덕분에 시간이 비는 프란은

그 사이에 아만다에게 강의를 받는데

 

전기(전투 기술)란?

체내에 마력을 순환시키는 기력 조작을 이용해서 방출하는 필살 기술

 

귀엽다

 

던전의 아랫층으로 향할수록 함정이 늘어만 가고

 

그러거나 말거나 

프란은 다음 수업으로 

 

스킬이란?

단련에 의해 그걸 사용하기 마땅한 힘이 갖춰졌을 때

세계가 영혼에 내려주는 '신의 기술'이라고 불리는 기술입니다

 

여기서 유니크 스킬, 엑스트라 스킬 등

신의 변덕으로 내려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술은 마력 조작으로 마력을 밖으로 방출하는 기술

기본적으로 흙, 물, 불, 바람 4속성이 있고

그 상위 속성으로 대지, 대해, 화염, 폭풍이 있습니다

 

참고로 스승과 프란은 기본 4속성과 화염 마술의 습득이 끝난 상태

 

그 외에도 두 가지 속성을 합쳐 사용하는 복합 속성이 있습니다

 

던전 조사도 중간에 잠시 휴식 타임

프란의 카레 사랑은 이제 카레 홍보대사

 

기본적으로 이번 10화는 프란 교실같은 느낌

현재까지 던전 조사도 여유롭네요

 

아만다로부터 여러가지 속성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뇌명 속성 마술을 배우고싶은 프란

 

이 복합 속성 마술 자체가 굉장히 희귀한지라

갑자기 습득하면 의심받는다며 자제하자는 스승이지만

언제나 프란에게 무른 모습으로 결국 배우기만 하기로 하는데

 

금새 못참고 사용하는 프란

이런 모습을 보면 역시 아직은 애는 애네요

 

이윽고 던전 코어가 있는 지하 6층에 도달

던전 코어의 영향인지 마수의 수가 상당히 늘어난 모습

거기다 길드에 보고되어지지 않은 트랩 스파이더의 상위종

'트릭 스파이더'가 등장하면서 이레귤러가 발생

 

현 상황은 랭크E 임무를 벗어났다고 판단하여 후퇴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함정에 의한 텔레포터가 발동

 

강제로 무기 해제도 함께 발동돼, 사용자만이 전이되면서

스승과 프란은 서로 떨어지게 됩니다

 

스승과 떨어진 프란이 마주한 것은 

함정 작성과 함정 개조 스킬을 가진 마수

 

트릭 스파이더의 상위종, 트릭스터 스파이더

이 녀석이 이번 애니 1기의 최종 보스가 될 듯하네요

 

스승이 없으면 링크된 스킬과 마술을 사용하지 못하는 프란의 대위기

반대로 프란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다음화 리뷰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11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