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13화(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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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용사 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 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12화 리뷰

 

 

13화 - 모두의 집 -

레인 일행과 함께 있고싶다는 니나의 바램에 응해서

니나와 계약을 맺는 레인

 

이렇게해서 레인 파티는 더더욱 시끌벌쩍해졌네요

 

사건이 마무리되면서 스텔라가 새로운 대장으로서 기사단을 이끌게 되고

 

레인의 모험가 랭크는 D랭크에서 C랭크로 파격적인 승격

 

너무 갑작스레 인원이 늘어난 탓에 여관에서 주거하는 것도 벅차졌기에 

레인 일행은 집을 구하기로 결정합니다

 

길드의 소개로 좋은 매물의 집을 찾지만

 

문제는 여기가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도는 곳

 

집을 구매하기에 앞서 유령에 대한 조사를 해보기로 하는 레인 일행

실제로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일어나는 등

평범한 저택은 아닌 듯하네요

 

그리고 레인 일행 앞에 나가라며 나타난 유령 메이드?

 

유령을 무서워하던 카에데 역시 

지나친 공포가 몸을 지배하면 폭주하게 되는듯

 

그리고 레인은 간단하게 팬텀 테임으로

유령 메이드를 진압합니다

이쯤되면 사역 못하는게 뭘까 싶은

 

이 유령 메이드의 이름은 티나 홀리

다른 마을에서 메이드를 하다가 30년 전에 죽은 유령

 

레인 일행 모두의 찬성으로 

이 저택에서 자신들과 함께 지내자고 권유합니다

 

한편 용사 일행들은 마을 사람들에게서

지난 사건에서 지켜보기만 한 이유로 미움받기 시작한 듯

모두가 적의가진 눈으로 보네요

 

오히려 문전박대까지 당할정도로 신용이 떨어진 모습

 

마을 사람들은 레인이 훨씬 더 용사답다는 말에

알리오스는 다시 한번 열등감이 피어오릅니다

 

일단은 2기를 위한 떡밥은 뿌려줬지만 

나올지 말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이고

혼자에서 이렇게 동료가 모이기까지 1쿨동안 짧은 듯하면서 재밌게 잘 봤네요

 

애니가 끝나도 코믹스 정발이 있으니 그걸로 계속 볼 수 있어서 좋은데

애니가 끝났다고 정발도 멈추고 그러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