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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12화(完) 리뷰

악어농장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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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完) - 여행 떠나는 프란은 두근두근했습니다 -

프란 일행 앞에 나타난 하얀 새의 마수

 

알고보니

프리온의 수호 정령으로 프란에게 지원요청을 하러 왔던거네요

 

그리고 장면은 넘어가 위기일발의 동료들을 구하러 등장한 프란

 

도착하자마자 화려하게 활약하는데

 

누구 한 명이 눈에 띄게 활약하기 보다

모두가 힘을 합해 활약한다는 파티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좋네요

 

물론 프란의 단독 활약도 있으니 만족입니다

액션 연출은 마지막화답게 고퀄리티

 

한편 싸움 도중에 프란이 다치는 모습을 보자

떠올리는 아만다의 회상

 

과거에 아만다가 보호하던 아이들 중에 흑묘족이 있었고

아만다는 그들이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기를 바래서 싸우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오히려 그게 화가 되어 목숨을 잃은 아이들

 

그 날의 트라우마를 겹쳐본 아만다의 급발진 마법 공격은

A랭크 답게 트릭스터 스파이더를 마석째로 소멸시킵니다

 

마석까지 사라진데다가 복수할 기회를 뺏겨 삐친 프란

 

이후 본래의 목적인 마광석을 회수

 

하지만 던전 코어를 살펴본 바로는 

트랩 스파이더 밖에 생성되지 않은 설정임이 밝혀지는데

이러나 저러나 이번 트릭스터 스파이더의 출몰은 이상상태네요

 

무사히 복귀하면서 우르무트 던전의 허가증이 발행된 프란은

알레사를 떠날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떠나기 전 프란은 

마도 전사로 전직

 

전직과 더불어 가르스의 새로운 장비들로 깔맞춤하면서

그야말로 흑묘 세트 완성

 

이 장비에는 흑묘족의 가호가 붙어 있기에 어느정도 충격은 튕겨내버립니다

그 외에도 모든 스테이터스 상승과 즉사 무효 효과가 있네요

 

알레사를 떠나 우르무트로 향하는 프란이지만

가르스 역시 우르무트로 떠날 예정이라 가르스와의 인연은 좀 더 이어질 것 같네요

 

모두의 배웅을 받고 떠나는 프란은 

아만다에게 엄마라는 말 대신 마만다(엄마 + 아만다)라는 명칭으로 불러줌으로서

 

과거에 그런 이름으로 불러준 흑묘족 아이들을 떠올리고

 

알고보니 이 아이들이 커서 된게 바로 프란의 부모님들이란 사실이 밝혀집니다

아만다가 프란에게 집착한 이유

 

마지막에는 프리온이 사실은 길드 마스터의 잠복임무를 수행 중임이 밝혀지면서

 

던전의 거미형 마수에게 진화 마력약이 투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배후 세력의 존재가 드러나는데

그 외에도 프리온을 통해 프란을 감시하고 있었네요

 

이렇게 해서 1기가 무사히 종영됬는데

반갑게도 바로 2기 제작이 결정되면서

프란의 움직이는 모습을 좀 더 볼 수 있겠네요

 

 

 

2기 제작 결정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 2기 제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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