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1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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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12화 리뷰

 

 

 

13화 - 소멸에게 바치는 혈투 -

넬슨과 델타의 전투는

성역의 방어 기능덕분에 섀도우 가든이 불리한 상황

전투신은 그냥 그럭저럭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수준

 

시드는 여전히 아우로라와 함께 행동하는 중이네요

 

이 성역에서 보이는 것은 악마 빙의자들의 기억과 또 하나의 가능성

그것을 깨트려야 성역의 중심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시점이 이리가고 저리가서 전개가 엄청 산만한데

원작도 그래요..

정신없고 뭔가 설명이 부족해서 이해하기 어려운게 이 작품, 한 마디로 난해합니다

사실 이쯤되면 작가 필력이 부족한거지..

 

성역의 중심에서 발견한 성검으로 봉인을 풀려고하지만

이 성검은 선택받은 용사만이 뽑을 수 있는 성검

시드라도 이 검은 뽑을 수 없습니다

 

넬슨의 부름에 강림한 영웅 올리비에

 

알파 일행은 이미 원하는 정보를 손에 넣었기에 

성역에서 후퇴하기로 합니다

 

알파 일행이 사라지자 중추에서 핵을 파괴하고자하는 시드 일행에게 달려온 넬슨

 

실질적으로 넬슨이 데리고 온 영웅 올리비에와 시드의 대결인데

 

영웅이라는 호칭답게 상당히 강하네요

 

간만에 만난 강자의 등장에 미소가 번지는 건 

또 다른 강자의 여유

 

마지막에 시드의 각성으로 마무리하며 13화가 끝나는데

이게 전개가 느리니까 단점이 설명이 부족한 부분의 원작 파트에서도

그대로 애니에서도 똑같이 따라가니 답이 없달까?

애니에서도 그 단점이 그대로 따라오네요

 

보통은 그래도 애니에서 추가 설명이 붙거나 오리지널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는데

13화에는 그런게 없는 듯

그나마 이야기 전개 순서를 조금씩 바꾸긴 했는데

그럼에도 시점이 계속 오락가락해서 정신사나워서 별로였습니다

 

 

 

 

 

다음화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14화 리뷰

 

원작 후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