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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들이 변하기 시작한 환경들
결국 만화를 포기하지 못하고 다시 만화가로 복귀한 요이치와
둘만의 꿈을 포기하지 않게 제과점에서 일하게 된 유즈키의 장거리 연애가 시작되면서
이상과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 두 사람
사실 몸이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제삼자가 끼어들어 난장판을 만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런 전개는 없네요
다만 자신들의 꿈이 이전같은 생활과는 점점 멀어지기 시작함으로서
생기는 거리감을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반면교사로서의 모델을 보면 이대로 가다간 이 둘도 똑같은 전철을 밟지 않을까?
뭐 그것도 이것 저것 요이치가 고민해가며 자신만의 답을 찾은 것 같지만
마지막에 또 다시 파란을 불고 올 듯한 문자로 끝나면서
또 불안하게 만드는데 역시 둘이 행복해지기까지의 여정은 험난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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