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귀족의 이세계 모험록]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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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귀족의 이세계 모험록] 1화 리뷰

 

 

 

2화 - 가정교사는 모험자 -

모험자가 되기로 한 카인

그러기위해 가정교사들에게 교육을 받기로 하는데

 

카인의 가정교사로 온 사람은 니나와 밀리

둘다 모험자로 특히 니나는 보이는대로 엘프입니다

 

앞으로 3년간 지도를 받게되는데

수많은 가호들 덕분인지 검술마저 나이에 걸맞지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 카인

 

마법 또한 지도가 필요한가 싶은 수준..

심지어 전속성 무영창 마법까지 그야말로 치트급 먼치킨

 

벌써부터 선생으로서의 위치가 아슬아슬한 니나와 밀리

 

하지만 아직 저택 밖의 세상물정을 알지 못하기에

저택 밖을 위주로 마법과 검술의 숙련도 부분을 파고들기로 합니다

 

덕분에 예상치못한 실전도 하게되니 경험치는 착실히 쌓아가네요

 

뭐.. 경험치 100배에다가 

능력치 상승률까지 100배인지라 더더욱 빠르게 괴물이 되어가는 중

 

카인의 실력을 어느정도 파악했으니

좀 더 강한 마물을 사냥하기위해 길드를 통해 의뢰를 받기로 하는데

 

애니를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다른건 다 포기하고 쇼타를 노리고 있는건가 싶을정도로

카인의 댕댕미를 계속해서 어필하고 있네요

 

그래도 겉모습은 어려도

스승들이 시비를 걸렸을때 직접 나서면서 퇴치하는 모습은 역시 전생자답네요

 

크면 여자 꽤나 울리겠네

 

그렇게 계약기간은 3년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어느덧 8살이 된 카인

 

니나와 밀리에게 졸업기념으로 선물을 전해주는데

 

여기에 얽힌 작은 소동이 있지만 

이건 이거대로 가볍게 다루면서 상당히 유쾌하네요

 

2화는 전체적으로 니나와 밀리의 등장과

카인과의 유대감을 보여주고 있어서 빠르게 훅 훝어지나가는 느낌이 강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이 작품은 작화는 좀 불안정한 부분이 많고

전투신도 좋은 편은 아니지만 이 작품 특유의 유괘함이 있어서 생각보다 재밌네요

 

 

 

다음화 리뷰

[전생귀족의 이세계 모험록] 3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