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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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8화 리뷰

 

 

 

9화 - 왕녀와 암살자 -

전이마법을 이용해 루나를 현자의 집으로 데려와 잠시 보호하기로 하고

 

그전에 전이마법은 알고보니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 전설급 마법이라고 하네요

그 파급력은 전쟁을 불러올 정도

그 이유로 렉시아는 유야에게 전이마법을 남들이 보지 않게끔 조심해 달라고 충고합니다

 

그리고 자고있는척하고 있던 루나

렉시아는 은근히 눈치가 빠르네요

 

루나는 렉시아와 유야의 부탁으로 자신의 과거에 대해 말해주는데

어릴적부터 고아였으며, 도둑질로 근근히 연명하던 나날

 

어느날 그런 그녀를 주워준 남성이 나타나고

 

책을 읽는법이나 지식

그리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수단(암살)을 배워갑니다

 

루나를 주워준 남성의 정체는 어둠 길드의 사람으로

절도, 사기, 위법 약물, 살인 

온갖 범죄행위를 의뢰로 수락하는 비합법적인 조직

 

루나도 자연스럽게 어둠 길드의 조직원으로서

머리 사냥꾼이라는 이명으로 불리게되고

 

그런 루나에게 들어온 임무가 바로

아르세리아 왕국 제1 왕녀, 렉시아의 암살

 

본래라면 왕녀 암살을 시도한 시점에서 루나의 사형은 확정이지만

이 암살을 알고 있는 사람은 렉시아 본인과 유야뿐

렉시아는 루나를 자신의 호위로서 고용해 곁에 두기로 합니다

 

렉시아의 성격도 있고해서 두사람은 빠르게 친해지지만

다짜고짜 유야를 두고 서로 라이벌 선언까지 속전속결

 

그 승부에서 이길려면 우선 렉시아는 신부수업이 절실해보이네요

 

이 맛은 흔하고 흔한 하렘의 맛

 

1화 1나이트

 

다음날 오웬과 무사히 합류하지만

루나의 습격으로 왕성으로 가기로 한 스케줄이 꼬이면서

유야의 왕성 방문은 다음기회로

 

물론 다음엔 유야가 시간이 될때 왕성까지 직접 찾아오는걸로

절대로 대마경이 무서워서 다시 오기싫은게 아닙니다..

 

뭐든지 선빵필승이라고

렉시아의 허를 찌르는 루나의 기습뽀뽀

클리셰처럼 이런데도 둔감한 유야

 

뭐가 뭔지 모르니 느긋하게 온천을 즐기는 중

그런데 이상한 놈이 하나 끼어있네요

 

심지어 자연스럽게 테이밍까지 성공

 

일단 이래보여도 레벨 490의 맹괴

참고로 맹괴란?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신통한 능력을 가진 상상 속의 동물

 

그 모티브에 맞게 맹괴는 성역이라는 스킬을 소유하고 있는데

몸이 가벼워지는 등 회복계 버퍼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녀석의 이름은 앞으로는 아카츠키

나이트를 위협할 마스코트 캐릭터의 등장

 

하지만 유야의 등교시간까지 걱정해주는 나이트를 어찌 이기랴

갑자기 분위기가 동물농장이 되어버림

 

이제 현대 파트로 넘어와

학교에선 반 대항 구기대회가 열리는데

이 학교는 반 대항을 참 좋아하는 듯

 

이후의 구기대회 연습은 9화의 어중간하게 남은 시간 소비용으로 들어간 듯한 

9화 전체적인 이야기에 붕뜬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그렇다고 애니 오리지널이냐 하면 그건 알 수 없지만 

아마도 그건 아닐 듯

 

총 13화 예정이니 4화 남았는데 흐름상

이제 원작 2권이 끝나고 3권 진입 타이밍일려나?

그럼 애니는 3권까지 다룰것 같은데

 

이쯤되면 2권 정발할때 안됬나?

애니화 버프를 노리고 팍팍 나올줄 알았는데 의외로 감감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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