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귀족의 이세계 모험록]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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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귀족의 이세계 모험록] 9화 리뷰

 

 

 

10화 - A랭크 모험자의 시련 -

카인으로부터 초대 왕과의 일을 전해들은 현 국왕

황당무계한 일이지만 초대의 칼을 보니 겨우 납득하는 모습이네요

 

그리고 학원 입학과 5일(5년)간의 수련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에 

길드에서 연락이 와있는데 의뢰를 받지 않아 등록 말소되기 직전의 상황

 

원래부터 A랭크 승격에는 필요한 의뢰를 소화해야 비로소 승급이 가능한데

이번에 카인에게 부탁하는 의뢰는 도적을 토벌하는 것

 

곧바로 전이 마법으로 이동한 카인이 만난 것은 

도적들과 대치 중이던 어릴적의 가정교사인 밀리와 니나 

 

수련의 결과랄지 이미 과거에도 실적이 있다보니

당연하게도 혼자서 도적들을 무력화시킨 카인

 

밀리와 니나는 오랜만에 재회한 카인이

12살의 나이에 A랭크 모험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충격먹네요

거기에 남작이 되었단 것에 2차 충격

 

그리고 역시나 클로드와 리나는 남매였네요

클로드가 리나의 오빠

 

오랜만의 재회와 카인의 A랭크 승급 축하를 더불어

쌓였던 이야기들을 푸는 시간을 가집니다

 

수련때문에 결석한 수업을 보충하듯이 

의욕을 가지고 임하지만 카인의 실력을 뼈저리게 느낀 학원측은

카인에게 학원내에서 공격 마법을 금지시켜버리고

심지어 모든 수업은 참관만 시켜버리네요

 

의뢰를 빌미로 학원 내에서 카인을 지켜보던 클로드 일행은

카인이 학원에서 혼자 겉도는 모습을 보며 뭔가 꿍꿍이가 있는듯한 모습

 

그 꿍꿍이는 바로 자신들이 임시 강사가 되어

카인을 학원 내에 녹아들기 쉽도록 해주기로 합니다

 

이른바 카인의 학원내 우상화 작전

결과적으로 그 작전은 잘 굴러가지 않지만..

 

덕분에 스트레스만 쌓인 카인이 숲에서 그 울분을 토해내는데

 

지난번처럼 또 다시 마왕이 나타났다는 걸로 착각하면서

큰 소동이 일어나고

 

그 충격에 사신 아론의 봉인이 조금씩 풀려가는 중

 

 

이제 2화 남았는데 

일상파트는 이게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화 리뷰

[전생귀족의 이세계 모험록] 11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