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클로버] 35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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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최종장이 시작되고 최종보스의 등장과

그리고 또 한 번의 패배를 겪으며 해의 나라에서 또 다시 성장의 계기를 맞은 아스타

그 곳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며 한 단계 성장을 맞이하는데

주간지에서 계간지로 이적을 하면서 이젠 정발텀도 상당히 길어질텐데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 작품의 특징이 전개가 빠릿빠릿하다는 걸려나

 

 

해의 나라 편도 얼추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최종결전이 시작되는데

최종결전답게 네임드들의 희생이 잇달아 발생하는 점에선

상당히 처절한 결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작화가 상당히 좋아진 듯한 느낌

아스타의 성장도 눈에 띄지만 지금 생각하면

2부 시작하고 나서 근육돼지 시절을 생각해보면 지금은 다시 초기때의 슬림한 모습으로 회귀했네요

개인적으로 슬림한 체형이 훨씬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