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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마검이 지배한다] 8화 리뷰

악어농장 202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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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념 일러스트

 

 

 

8화 - 도전자 -

올리버 일행과 마찬가지로 1학년인 트리오 로시

무턱대로 올리버 일행 앞에 나타나 자기 소개를 하고 훌쩍 떠나버리네요

 

그리고 마법검 모의시합에서 로시와 대결하게 된 피트

 

시합 자체는 로시의 압승으로 끝납니다

그런 피트를 공주라는 등, 동료들이 지켜주는 모습에 빗대 말하지만

느낌상 피트의 비밀을 알고 있는게 아닌가 추측되네요

 

그 말에 승부욕이 난 피트는 훈련을 하고자 다짐하는데

 

피트에게 어떤 방향으로 가르칠지에 대해서 셰라와 올리버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네요

항상 수업시간도 이 둘을 중심으로 진행되는거나 마찬가지니 

의뢰로 각자만의 좌우명이 있는 듯

결국 공격은 셰라, 방어는 올리버가 맡기로 합니다

 

마법검에서 상대를 이기기위해선 

우선 마법검의 기술로 상대를 웃도는게 첫 번째

그리고 마법전투에서 이기는게 두 번째

마지막으로 상대와의 간격의 경계를 간파한 쪽이 세 번째

 

그렇게 마법검의 특훈을 한창 하는 피트 앞에 나타나

자신이 가르쳐주겠다고 무작정 등장하는 로시

이런저런 빌미로 1학년 중에서 마법검 최강자를 가리자고 제안해옵니다

 

그런 로시의 제안에 찬성하는 스테이시

이어서 나나오도 참가하기로 하면서 올리버나 셰라도 동참합니다

 

우승조건은 메달의 갯수

진사람은 이긴사람에게 메달을 하나 주고 전부 잃으면 탈락

그렇게 1주일간의 메달 갯수로 상위 4명은 결승전을 진행

 

시작하자마자 잠정적으로 1학년 1위라고 알려진 나나오에게 

도전자가 오는데

 

나나오가 마법 주문이 서툰걸 알고서 마법에 의한 원거리 간격을 둬서

제압하고자 했지만 나나오의 주문을 흘러넘기는 기행에 너무나 쉽게 결판이 나고 마네요

 

한편 샤논과 그윈의 부름을 받아 미궁을 걷던 올리버는

우연히 오필리아 살바도리와 마주치는데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두 사람

최근 사건들로 눈에 띄게 언급되고 있는 올리버에게 적당히 충고를 해줍니다

 

본론인 그윈과 샤넌쪽으로 넘어와

오는 와중에 오필리아를 만났다는 올리버의 말에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샤넌

알고보니 샤넌과 오필리아는 오래 알고지낸 사이인 듯하네요

 

일단 셋이서 모인 진짜 이유는 바로 나나오의 마검에 대한 것

단언할 수 없지만 일곱 번째 마검 사용자

 

거기에 사람을 끌어들이는 카리스마와 그 빗자루에게 선택받는 등

이 모든게 올리버의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들

 

그런 나나오에게 이끌리는 올리버에게

크고 작든 언젠가 영향을 줄 존재로서 

 

그윈은 그 감정을 가슴에 품고 자기가 나아갈 길을 제대로 걸어나가라고 조언해줍니다

왠지 복수에 사로잡힐 올리버를 구해줄 구명줄로서 그윈은 나나오의 존재를 주목하고 있는 것 같네요

 

용무를 마치고 돌아가는 미궁길에

로시가 자신을 미행하고 있단 사실을 눈치챈 올리버

 

로시는 평소부터 자신보다 눈에 띄는 올리버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그렇기에 이렇게 대회를 가장해 올리버에게 승부를 걸어옵니다

 

역시나랄까 잠시 딴 짓을 하는 척하다 갑자기 시합을 시작하는 등

비겁한 짓을 밥먹듯이 하는 로시

하지만 건틀렛같은 장비를 이용해 변칙적인 간격차로 허를 찌르는 등 나름 실력자네요

 

덕분에 꽤 고전하는 올리버

하지만 그 덕에 자신의 미숙함을 깨닫고 진심으로 시합에 응하기 시작하는데

 

로시가 한 그대로를 받아 되돌려주는 올리버

결과는 올리버의 승리

 

결과적으로 올리버가 이겼지만 로시의 실력또한 진짜베기

하지만 어느 유파에도 속하지 않은 로시는 그 한계가 명확하고

올리버는 그걸 간파해 로시에게 기초 3유파 중 하나를 배우는걸 조언합니다

 

그저 남들에게서 빌린 것들 뿐인 자신과 달리

자신만의 결투 센스를 지닌 로시

올리버는 그런 로시가 부럽지만

 

로시 입장에선 혹여나 빌린 것이라 해도

그만한 실력까지 갈고 닦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짐작조차 안가는 

올리버가 더더욱 광기마냥 대단해 보이기만 합니다

 

한편 미궁에 빠져나온 올리버 앞에 종자인 칼스테가 등장하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전부터 올리버를 동경하는 캐릭터인 듯

올리버에 대한 호감이 상당합니다

사모한다고 할 정도니

 

참고로 칼스테는 내년에 입학할 예정으로 정식 킴벌리 학생이 아닌 외부자

 

 

마지막은 올리버에게 막 진 로시 앞에 수수께끼의 남자가 등장해

시합이 시작되면서 끝나네요

 

벌써 3분기도 얼마 안 남은 듯

시간 너무 빠르게 지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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