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마검이 지배한다] 1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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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일곱 개의 마검이 지배한다] 13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14화 - 음마의 후예 -

붙잡힌 피트 일행을 구하러 간 올리버 일행을 위해

남은 캐티와 가이는 수업 노트를 적으며 무사히 돌아오길 기다리고

 

미궁 3계층에 들어오고나서부터

오필리아의 퍼퓸이 짙어져서 남자인 올리버도 조금이지만 영향이 가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계속해서 밀리건의 미궁 수업도 진행되는데

이번에는 '레이크 워크'

즉 물 위를 걷는 마법을 가르쳐 줍니다

 

과거 어머니에게서 가르침을 받은 적이 있던 올리버는 능숙하게 성공

 

요령이 없는 나나오도 올리버의 도움으로

셰라는 원래부터 요령이 좋았기에 어렵지 않게 성공합니다

 

반면에 스테이시 일행은 빗자루를 타고 이동중

 

배로 이동중인 올리버 일행 앞에 나타난건 

오랜만에 등장하는 사일러스 리버모어

 

하지만 오필리아의 키메라가 사이에 끼어들면서

사일러스의 발목이 잡히면서 큰 마찰없이 무사히 지나가네요

 

오필리아 살바도리가 킴벌리에 입학했을 당시

많은 학생들의 입소문에서 오르락거렸지만

 

그녀의 곁에 있어준 카를로스와

카를로스의 소개로 친해진 알빈

 

자신(오필리아)의 퍼퓸때문에 고생하면서도

언제나 먼저 다가와주는 알빈의 모습에서 

닫혀있던 마음이 조금씩 걷히고

 

끝내 퍼퓸의 유혹을 이겨내면 다가오는 알빈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오필리아

 

레세디 인그웨이 / 팀린 톤

알빈은 그런 오필리아에게 캄퍼스 경비대의 친구들을 소개시켜주며

인간관계가 늘어나기 시작하네요

 

이후 오필리아도 캄퍼스 경비대의 일원으로 활동하지만

이것이 그녀에게 있어 비극의 시작이 됩니다

 

캄퍼스 경비대의 활약하기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알빈의 인기도 점점 커져만 갔고

 

그런 알빈이 오필리아를 신뢰하는 모습에서

많은 학생들에게서 시기와 질투를 받는 오필리아

 

그 계기로 점점 타락해가는 중

끝내 경비대 내부와도 마찰을 빗으면서 현재로 이어집니다

 

14화는 피트의 탈출과 구조신호를 끝으로 마무리되는데

이제 다음주면 드디어 애니도 끝이네요

 

15화 편성이라는 변칙적인 화수지만 

원작 3권까지 다루는걸로 아는데 생각보다 원작을 밀도감있게 다루는 듯

물론 원작 1권 파트만 보면 생략된 부분이 많긴 했지만

 

 

 

다음화 리뷰

[일곱 개의 마검이 지배한다] 15화(完)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