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기]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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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기] 6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7화 - 소중한 것 -

왕도의 경제를 한바탕 휩쓴 위조지폐의 파급력

 

그 와중에 알파는 섀도우에게 신용받지 못한다고 버림받았다 착각하며 풀죽어 있고

 

위조지폐 유통의 뒷배경에 유키메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겟탄

 

그리고 알파는 뒤늦게 겟탄이 디아볼로스 교단의 첨병임을 깨닫는 동시에

교단 역시 위조지폐를 유통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단걸 알게되자

섀도우가 교단보다 먼저 위조지폐를 유통시킨 목적에 도달하는데

(물론 섀도우는 그런 의도 1도 없습니다)

 

참고로 베타가 푼 섀도우의 비밀암호는 

사실 베타가 섀도우에게 보고한 내용을 섀도우가 그대로 받아 적은것..

 

거기다 델타가 죽지 않은 사실까지 알게되면서

알파 일행들은 자신들은 버림받지 않았다는 사실과 더불어

이 모든게 섀도우의 손바닥 위라는 사실에 전율합니다

 

물론 섀도우(존 스미스) 본인은 그저 

디아볼로스 교단의 위조지폐 공장의 금화를 꿀꺽할 생각뿐

 

하지만 있어야할 금화는 없고 겟탄의 이름이 언급되자

자신의 금화를 빼앗겼다 생각해 크게 분노하네요

 

그 무렵 겟탄은 유키메와 전투 중인데

전설의 요호의 힘으로 겟탄이 밀리고 있는 상황

 

하지만 옛정을 잊지 못해 마무리를 짓지 못하자

디아볼로스 교단의 붉은 알약을 통해 각성한 겟탄에 의해 쓰러지고

 

그런 겟탄 앞에 나타난 무척 화가난 상태인 존 스미스

 

소중한 것을 되찾기위해 왔다는 존 스미스의 말에

겟탄은 그 소중한 것이 유키메인걸로 착각하고

 

유키메 역시 그 소중한 것을 자신이라고 착각하게 되네요

물론 존 스미스에게 소중한 것은 당연히 금화를 말합니다..

 

그야말로 피떡처럼 당하는 겟탄

 

과거 자신에게서 두 눈을 빼앗아간 그 괴물을 떠올리는 강함

당연하게도 동일인물입니다..

 

애니에서는 그저 그때 그 괴물을 떠올리는 강함정도로만 언급하지만

사실 원작에선 겟탄은 그 괴물과 존 스미스가 동일인물이란 사실을 깨닫고 죽습니다

 

유키메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존 스미스(섀도우)

이때의 치유 마법을 통해 과거 자신을 겟탄에게서 구해준 사람이 

존 스미스(섀도우)란 사실을 깨닫는 유키메

 

그 무렵 대상회 연합은 주홍 기사단에 의해 경제사범으로서 붙잡히는 엔딩

 

이후 알파는 유키메와 접촉하는데

겟탄이 유키메에게 남긴 마지막 편지와 더불어

겟탄을 뒤에서 조종한 건 디아볼로스 교단이라는 사실과

미쓰고시 상회는 사실 섀도우 가든이 설립한 것임을 밝히면서 

유키메는 앞으로 섀도우 가든과 협력하기로 결심합니다

 

미쓰고시 상회는 양지에서 유키메의 설호 상회는 음지에서

 

참고로 사라진 금화는 사실 이미 섀도우 가든이 회수한 상태로

그걸 통해 신용붕괴를 극복하고 결국 왕도에서 절대적인 지위를 확립

 

섀도우는 그것도 모르고 겟탄이 남긴 마지막 말이

금화를 숨긴 장소로 착각하여 삽질만 하며 7화는 마무리됩니다

 

이걸로 원작 3권 파트가 마무리되었네요

다음화부터 원작 4권 오리아나 왕국 편에 진입할텐데

과연 남은 5화를 오리아나 왕국에만 집중할지 아님 

그 이후 일본 편까지 다룰지가 관건이겠네요

 

 

 

다음화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기] 8화 리뷰

 

원작 후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4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