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기]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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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기] 5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6화 - 존 스미스 -

5화 마지막에 존 스미스에게 발목 잡힌 섀도우 가든

이후 존 스미스의 강함을 인지하고

이번엔 일곱 그림자 중 한 명인 델타가 습격을 하는데

 

존 스미스의 정체가 정체인 만큼 

당연히 제대로 된 공격조차 먹이지 못하네요

 

이래봬도 일곱 그림자 중에서도 

순수 전투 센스는 최고라 불리는 델타

처음엔 당하기만 해서 신경이 곤두선 모습을 보이지만

 

델타는 수인인 만큼 뛰어난게 또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청각과 후각

이 두 가지로는 섀도우보다 뛰어납니다

 

도중에 후각을 통해 존 스미스의 정체를 알고 

곧바로 애완견 모드로 전환하네요

 

결국 델타에게 정체를 밝히고

비밀 임무라는 명목으로 입단속을 시킨 후 

무법도시의 저거노트를 사냥하라는 별개의 임무를 부여합니다

 

한편 알파는 존 스미스에게 보낸 델타의 소식이 두절되자

현장의 흔적을 토대로 존 스미스에게 당한걸로 착각하네요

 

반면에 계속되는 위조지폐의 유통으로

대상회 연합뿐만 아니라 미쓰고시 상회 역시 벼랑 끝에 몰리는 상황

알파는 존 스미스의 목적이 대상회와 미쓰고시의 공멸인걸 눈치채고

머리 끝까지 화가 난 상태

 

그리고 겟탄 역시 존 스미스의 포위망을 점점 좁혀가기 시작합니다

 

그 무렵 아이리스와 알렉시아가 가고자 하는 길은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갈라지고 있는 중

 

한편 섀도우는 평소대로 베타에게 보고를 받는 중에

일본어, 한자, 숫자, 로마자 등의 메모를 

자신이 독자 개발한 언어라는 등 언급하는데 

 

훗날 이 거짓말로 인해 조금 애먹는 일이 생기는 섀도우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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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4권에서 섀도우는 베타와 함께 일본으로 전이되는데

이때 사용하는 일본어를 보고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날까 조마조마해 합니다

참고로 이때 섀도우와 베타가 키배를 하게되는건 또 다른 이야기

=====

 

시점은 다시 존 스미스로 넘어와

이번에는 알파가 직접 습격하는데

 

존 스미스의 움직임을 보고 

그의 정체가 섀도우란 사실을 눈치채고

 

그가 섀도우 가든을 버린것으로 착각하며

큰 충격에 빠지는데

 

섀도우의 진짜 목적을 알려주지 않는 모습에

자신이 필요하지 않는다 생각하여 실의하는데

 

자신의 가치를 섀도우에게 인정받고자

처음으로 섀도우에게 반항하는 알파

 

물론 존 스미스에게 탈탈 털리며 멘탈까지 붕괴되는 알파

하지만 섀도우 가든 중에서 섀도우에게 일격을 날릴 수 있는 유일한 멤버입니다

 

이후 위조지폐 대부분을 통화로 환금을 끝마치고

 

대상회가 가지고 있는 통화는 바닥을 치는 와중에

몰리는 시민들의 환금까지 생각하면 자금 부족으로 파산 일직선

물론 대상회 이후엔 미쓰고시도 똑같은 파급을 받는 수순

 

결국 왕도의 물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터지면서

국가 단위의 경제 위기

 

그렇게 유키메와의 협력은 무사히 성공하며

이전에 하다 말았던 유키메의 과거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유키메가 어렸을 무렵은 대영웅 시바가 패배한 직후로

수인의 나라는 전란을 맞이하고 있었고

 

이때 같은 뜻을 지닌 동맹 부족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혜를 지닌 요호족에서 유일하게 꼬리 셋을 지닌 어머니를 둔 유키메와

강한 힘을 지닌 대랑족의 족장 아들인 겟탄의 약혼

 

그 당시엔 겟탄에게 동경을 품고 있던 유키메는 

그 약혼을 받아들였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하고

인근의 대부족끼리의 충돌에 휘말리면서 마을은 초토화

 

그리고 그 전란을 일으킨 것이 바로 겟탄

 

복수만을 위해 지금을 살아온 유키메는

겟탄이 쌓아올린 모든 것을 빼앗고자 합니다

슬슬 원작 3권도 끝이 보이네요

 

 

그나저나 원작 4권에 돌입하면 

과연 일본 귀환 편까지 다룰지..

애니 1기때를 생각하면 어떻게든 내용을 늘려서라도 오리아나 왕국 편까지만 다룰수도 있고

2기 전개를 생각하면 충분히 일본 귀환 편까지 다룰 페이스가 되서 예측이 힘드네요

 

 

 

다음화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기] 7화 리뷰

 

원작 후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3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