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기]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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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기] 7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8화 - 용의 눈물 -

이번화는 본격적으로 원작 4권에 진입하기 전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네요

 

쟈가와 효로, 들러리들이 시드의 프리미엄 미쓰고시 온천 티켓을 두고

헌팅을 하면서 섀도우 가든의 소집 등의 소동을 다루는데

 

이른바 흔히 애니에서 자주 나오는 수영복 이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원작에는 없던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만큼 

내용 자체도 스토리에 전혀 지장없는 구조

 

이 온천랜드도 과거 섀도우의 '용의 전설'에 대한 중2병 대사를 

착각하면서 발견한 장소네요

 

예정대로라면 시드(섀도우)도 온다고 해서

참가하는 베타와 제타, 델타인데

어째서인지 시드(섀도우)는 보이지 않고

 

결국 얘네 둘의 거짓말에 속아 진행되는 데이트?아닌 데이트

 

사실상 그냥 일곱 그림자들의 수영자에서의 휴일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얘네들은 원작에서 존재감은 1도 없는 단역 중의 단역인데

애니에선 이상하게 존재감을 크게 연출해서 쓸데없이 눈에 띄네요

솔직히 유쾌하지도 않고 오히려 눈쌀만 찌푸려져서 별로 안보고 싶음..

 

일곱 그림자들은 과거 섀도우가 언급한 용의 전설을 

아직까지 이곳 온천과도 연관지어 찾고 있는데

결국 전설을 창작하는 단계에 이르렀네요

 

그 외에 엘리자베트와 메리의 깜짝 출연 정도 눈에 띄고

 

이후에는 베타의 폭주로 인해 발생한 소동이

섀도우가 말한 용의 전설로 착각한 

 

알파 일행이 한바탕 날뛰면서

 

폭주한 마력이 온천에 스며들어

미용과 건강에 효능이 부여되고

 

물론 알고보니 이 온천에 진짜 용의 영혼이 잠들어 있었고

베타의 마력이 담긴 눈물에 반응하여 해방되면서 

섀도우가 한 중2병 대사가 사실이었다는 흐름으로 이어지네요

 

이후 미용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천 랜드는 대흥행

 

내용 자체는 진짜 안봐도 될 정도로 별 내용없는 수영장 이벤트

심지어 주인공의 등장조차 없었네..

아. 회상으로 등장하긴 했네요

아무튼 8화는 쉬어가는 편으로 가볍게 보시면 됩니다

 

 

 

 

다음화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기] 9화 리뷰

 

원작 후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4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