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찌꺼기 황자의 암약 제위 쟁탈전] 5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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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위 쟁탈전이 과열되면서 제국의 반란으로까지 번진 것을 감안해
즉위 25주년을 기념해 잠시 제위 쟁탈전을 일시 정지한 황제
이번 25주년을 맞이해 각국의 귀빈들이 초대될 예정인데, 그 접대를 맡게된 아르
5권은 잠시 정쟁을 멈추고 모험가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각국의 귀빈들이 오기 전 제국 내의 몬스터들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그 몬스터들을 토벌하는 움직임이 보이는 제국과 길드
하지만 그 임무에 SS급 모험가인 실버는 제외되어지고
 

실버에 너무 강한 의존을 꺼려하는 제국과 모험가들의 견제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실버가 황제의 초대에 몰래 입국해 있던 선희와 만나게 되면서
최강의 창인 용사, 최강의 방패 선희 그 외에 SS급 모험가 두 명의 활약을 담아내고 있네요
 
사실상 본 전개에서 벗어나 쉬어가는 내용이지만
여기에 모험가로서의 전개를 집어넣으면서 나름 지루하지 않게 잘 다루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위 쟁탈전을 다루는게 메인 스토리지만 
강력한 몬스터들이 존재한다는 걸 계속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꼭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잘 강조한 5권이었네요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