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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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1화 리뷰

 

 

 

2화 - 제 수호령이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도 식은 죽 먹기입니다! -

겨우 인근 도시에 도착한 타카토 일행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입장상 정문에서 대기

 

이름부터 일본인인 사람이 등장하면서

겨우 현상황을 전하며 신분이 보장되네요

 

이제야 안전하다는 안심감과 여유를 가지며

마을을 둘러보는데 그야말로 판타지라는 단어에 맞는 이세계의 모습에 

단노우라는 벌써부터 들뜨고

 

들뜬 마음도 잠시

현자 후보생을 노리는 도적들의 등장으로 

결국 순탄치 않은 이세계 생활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반갈죽

 

반갈죽은 반으로 갈라져 죽으라는 의미지만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불법번역의 오역에서 만들어진 밈이고

실제론 반만 죽으라는 대사

 

부위별로 자신의 즉사를 시험해보는 타카토

결국 부분적으로 죽이는 건 효율이 좋지 못하다는걸 깨닫고

 

이젠 시간차 즉사까지 터득하네요

 

이제야 소동이 잠잠해지나 싶더니

이번엔 위병이 등장하면서 이 상황을 질질 끄는데

위병이면서 도적들의 배후를 알기위해 일부러 돕지 않고 지켜보는 등

첫인상이 썩 좋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이후엔 무능력자라고 판별이 나면서 혐의가 풀리면서

숙소까지 소개받긴하지만

 

그렇게 겨우 이세계에서 혼자 있게된 단노우라 토모치카 앞에

정체불명의 유령?이 등장하는데

 

이 유령같은 존재는 바로 단노우라 가문의 선조이자

단노우라류의 수호신이자 수호령인 '단노우라 모코모코'

 

근데 등장할거면 진즉에 등장하지 왜 이제서야 등장했냐면

그건 바로 타카토의 존재 자체가 상당히 위험해 보였기에 혼자가 되서야 등장한 것

 

여기서 밝혀지길 모코모코는 영체이기에 영적인 방위가 가능한데

단노우라에게 기프트가 내리지 않은 이유도 전부 모코모코가 사전에 방해했기때문

 

기프트란 것은 물론 사용자에게 강한 힘을 안겨주지만

대신 현자에게 목숨줄을 잡힌 것과 마찬가지

 

아무튼 모코모코의 존재 덕분에 

단노우라 토모치카 역시 평범한 여학생이 아니라

유서 깊은 격투술인 단노우라류 궁술의 후계자임이 밝혀집니다

 

이후 1화에서 얻은 자금으로 앞으로의 여행에 필요한 물건이나

앞으로의 자금줄을 위한 운용 등

사전 준비는 문제없이 해결

 

우선 반 친구들이 향한 곳으로 무작정 향해보는 두 사람

 

그 무렵 타카토 일행을 습격한 도적 무리들에서 

살아남은 자를 관찰하는 현자 레인

외상이 없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수인

눈을 파내고 힐로 재생시켜도 즉사된 부위는 제 기능이 돌아오지 않네요

 

레인의 클래스는 흡혈귀 오리진 블러드(진조)

수인을 신체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하는 직속 혈족으로 만들어도 즉사 효과는 그대로

 

다시 시점을 되돌려 어그레서와 현자의 싸움에 휘말린 타카토는

이 전투에 휩쓸려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현자 레인도 용사에게 습격당하는 등

여러가지 소동에 현자는 빠짐없이 포함되는걸 보니

현자라는 족속은 이세계의 문제아가 아닐까?

 

그렇게 항상 내려다보는 태도인 현자는 타카토가 정리..

 

어그레서와는 구해준 보답으로 본래의 세계로 돌아가는 단서를 발견하면 

알려주는 것으로 교섭을 합니다

 

레인은 현자를 죽인 타카토와 단노우라를 주목하기 시작하면서

현자 시온에게도 그 사실을 전해주지만 

시온은 타카토에 대해선 아직까지 가볍게 여기는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2화까지 온 시점에서 퀄리티가 1화보다 좀 열화된 듯한 느낌이지만

아직까진 거슬리는 점은 딱히 없는데 과연 마의 3, 4화까지 유지는 가능할런지

 

 

 

다음화 리뷰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3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