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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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 내가 왜 선생님이!? -

로츠가르드 중앙 도시에 도착한 마코토

정보를 수집할려는 찰나에

 

어느 여성이 남성들에게 둘러 쌓여 곤란해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그녀의 뜻을 알 수 없는 눈에 호기심이 생겨 참견하기로 하는 마코토

 

물론 대화가 통하지 않는 상대에겐 실력을 행사하면서 조용히 시키는게 국룰

다만 이 남성들은 로츠가르드 마법 학원의 교복을 입고 있기에 

이후에 재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 마코토는 학생의 입시시험이 아니라 교원 채용 시험이기에 

교사와 학생으로 만나겠지만 

그걸 마코토 본인도 여기에 도착해서야 알게된 건 덤

 

근데 가면 갈수록 시키도 점점 토모에와 미오처럼 되어가는 중이네요

마코토와 조금이라도 관련되면 손부터 나가는 중

오히려 토모에와 미오는 마코토가 제어할 수 있는 만큼

시키의 폭주가 더 골칫거리일지도

 

이런저런해서 교직원과 마찰이 생기고

시키의 폭주로 최고난도의 실기 시험을 치게된 마코토

 

시험 내용은 의외로 간단한데 3일 이내에

시험장에서 고속이동하는 구체 3개를 포획해서 학원으로 복귀하면 됩니다

 

단 구체를 포획하기 위해선 그에 맞는 공격을 해야하는데

데미지가 일정 이상 되면 정지하여 포획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설정과 다른 공격을 가하면 구체는 파열

 

빨간 구체는 물리공격...

 

은 파열...

 

노란 구체는 마법 공격

 

도 파열...

 

파란 구체는 원거리 공격

 

역시 파열..

 

분명 설정에 맞는 공격을 가했지만 깨진 이유가

일정 데이지 이상을 준 것으로 보고 

상태 강화를 전부 해제하며 다시 시도합니다

 

..는 스치기만해도 파열

 

확실히 먼치킨인 마코토 기준으로 이 시험은 최고난도가 맞네요

 

일단 제일 먼저 활로 간접적으로 공격하는 파란 구체를

화살의 깃에만 살짝 스쳐친다는 개념으로 도전해보는데

 

여러번의 시도 끝에 성공

 

그리고 중간 중간 자신말고도 시험참가자들의 기척이 하나하나 사라지는걸 느끼는데

합격이나 기권으로 예상하며 시험에 계속 몰두하네요

 

그래도 점점 자신의 힘을 조절하는 것에 요령이 생기면서

노란 구체도 포획하는데 성공

 

이번에는 사람의 기척이 늘어난걸 느낀 마코토

도중에 참가한 시험자겠거니하고 가볍게 넘기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이번엔 마수와 함께 수상한 자가 습격해오는데

 

상대의 공격을 맨손으로 막다가 독에 당하지만

데미지 0, 그저 상처가 생겼다는 수치심만 있을 뿐

 

상대는 암살자 길드에서 의뢰를 맡고 시험 참가자들을 습격하고 있는 암살자인데

요 몇일 사이에 줄어든 참가자들의 기척의 원인인 것 같네요

 

이후로 계속 마지막 구체에 도전해보지만

순수 물리 공격은 직접 공격해야하는 만큼 

항상 마력이 몸에서 새어 나오는 마코토에겐 도저히 포획할 방법이 보이지 않고

 

그런 와중에 물고기를 잡기위해 빌린 나이프를 떠올리며

겨우 포획하는데 성공합니다

 

3가지의 구체를 전부 포획하는데 성공한 마코토

 

다른 참가자들은 전원 기권한 상태

알고보니 시험 내용은 같은 색깔의 구체를 3개 포획하는게 시험 내용

생각해보면 모든 사람이 물리, 마법, 원거리 전부 통달하진 않으니

보통은 한 가지에만 특화하니까

 

역대 최초로 전 종류 세 가지를 포획하여 통과하면서 

시험에 합격한 마코토

 

근데 알고보니 원래 이번 실기 시험에서는 

전원 떨어뜨리고자한게 밝혀지면서

암살자를 고용한 것도 학원측으로 보여지는데

 

드디어 다음화로 본격적인 학원 편에 들어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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