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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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3성 셰프를 노려라 -

교사가 된지도 이제 2주일

그 사이에 로츠가르드에 쿠즈노하 상회도 개점하면서

차근차근 자리를 잡아가는 마코토

 

한편 학원에서는 이상한 소문이 도는건지

어째서인지 마코토에게 청혼해오는 학생들도 있네요

웃픈건 정부가 아닌 책임없이 빌붙기 좋은 제3부인 이하 지망뿐..

 

마코토가 품고있는 이상적인 결혼의 상은 부모님의 모습이라

더더욱 그리워지는 얼굴

 

한편 토모에쪽은 조사 중에 우연히 용사인 토모키 진영과 마주치는데

 

토모키는 토모에의 일본도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

근데 그런 모습도 거만함이 묻어나네요

 

여신에게 받은 힘으로 모든 무기를 다룰 수 있는 자신이 

뽑지도 못하는 일본도라는 점에서 더더욱 그 검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런 집착을 간파하는 토모에와 황녀의 신경전

 

그리고 토모키가 마안을 이용해 라임을 조종해 회유하려하지만 

이래저래 실패합니다

 

그리고 결국 토모에에게까지 마안을 이용해 조종하려 들지만

토모에에겐 통하지 않네요

 

그 반응을 지켜보면서 토모에가 용족임을 간파한 모라

 

곧바로 마도구를 이용해 토모에를 사역하려 들지만

 

토모에의 심기만 건들뿐이네요

 

토모에의 살기에 라임에게 걸려있던 마안의 효과가 풀리고

라임에게 무시당하자 곧바로 공격해 들어오는 토모키

 

일단은 상황을 좀 더 지켜보기 위해 이번은 봐주면서 물러나는 토모에지만

토모키는 과거 트라우마와 겹치면서 토모에에게 더더욱 집착하게 됩니다

 

라임은 라임대로 용사에게 조종당한 굴욕을 받으면서

자신의 권속이 되라는 토모에의 제안을 수락하네요

 

한편 미오쪽에서는 또 다른 용사인 히비키와 마주치는데

이 둘도 이미 과거에 접점이 있는 만큼 토모에와 더불어 벌써부터 대진이 짜여지는 듯

 

잠시 미오와 동행하면서 습격해온 마물에 의해

또 다시 동료가 상처입은 모습에 나발의 죽음을 떠올리며 

역시나 아직 트라우마에 벗어나지 못한 모습

 

미오와의 만남을 통해서 쿠즈노하 상회도 알게된 히비키는

조만간 마코토와의 재회도 먼 일은 아닐 것 같네요

 

6화는 전체적으로 토모에와 미오가 각각의 용사와 마주친 과정을 담으면서

훗날의 일을 예고하듯 보여줬는데

다음화에선 오랜만에 마코토가 아공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이네요

 

2기는 2쿨인만큼 용사와 얽히는 에피소드를 전부 매듭지어주면 좋겠는데

원작을 안봐서 어디까지 진행될지 예상이 힘드네요

이러고 용사와 대립하는 이야기가 3기로 넘겨지면 애만 태우는 것같아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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