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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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9화 리뷰

 

 

 

10화 - 해 보겠습니다, 세상 바로잡기 노릇 -

목적을 달성하고 마을을 떠나기로 한 로나

 

마지막으로 마코토에게 충고를 하나 주는데

에리스와 아쿠아는 삼귀라고 불리는 강력한 아인

강력한 힘을 지녔기에 누구 밑에서 복종할 인재가 아니기에 손절을 추천하지만

 

마코토는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며

바나나로 목줄을 단단히 쥐고 있기에 큰 문제는 없을터

 

그리고 시키 역시 조심하라고 조언하지만

당연하게도 마코토는 이미 알고 있는 것들

애초에 로나가 마코토의 정체를 모르니까 해주는 조언들이네요

 

뭐 그만큼 마코토에게 호의을 품고 있다는 거기도 하고

실제로 마족의 힘이 필요하면 연락을 하라고 할 정도니 

이후에 마족과의 좋은 다리가 되어 줄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마코토는 그 호의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경계심은 계속 유지하네요

 

그리고 조직에 관련해서도 좀 더 엄격하게 접근하기로 한 마코토

이번 일을 속전속결로 마무리 지을려는데

 

곧바로 수상했던 브라이트를 구속해 심문

여신을 증오하는 조직의 사상은 마코토 역시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서스럼없이 아인들로 인체실험하는 행위까지

공감하지 못하고 되려 휴먼에 대한 혐오심만 더해주네요

 

한편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어째선지 꽹한 몰골인 일름

 

제자들은 모여서 도마뱀 전사를 공략하기위한 회의를 하고 있는 중

 

하지만 여름방학 전 마지막 강의에서

어째선지 도마뱀 전사가 한 명 더 추가되면서

 

그껏 고심했던 작전은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네요

 

그 덕분인지 이번 여름방학때 특훈을 부탁하는 제자들

 

물론 대차게 깨지는 훈련이 계속됩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향상심은 높은 편이라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제자들이네요

 

실제로 특훈의 성과로 단숨에 레벨 8이나 상승하는 기세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언제나 위기는 

자신의 실력을 자만했을때 나타나는 법

 

마코토가 제자들의 안전책으로 바나나를 보수로 에리스를 심어놔서 

최악의 상황은 면하지만 아직 갈길이 먼 제자들

 

여름방학의 특훈 캠프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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