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11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이전화 리뷰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10화 리뷰

 

 

 

 

11화 - 성장의 여름, 새 기술의 여름 -

한 번에 쓸 수 있는 마력의 출력을 높이고 싶어 루트를 찾아온 마코토

하지만 마력 부분은 원래 자신의 의지로는 어쩔 수 없는 재능의 영역이기에

루트 역시 조언해주지 못하지만

 

이미 실제로 마력이 늘어난 마코토 입장에선 난처한 상황이네요

 

결국 조언은 해줄 수 없지만 

어떤 노트를 건네주는 루트, 마력을 단련할 수 있는 수련법이라고 하네요

 

장소를 바꾸어 마코토에게 보답으로 건네줄 책을 찾아 건네주는 에바

요 근래 마코토가 마력의 운용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마력에 관한 책을 준비했네요

 

여름방학이라 남는 시간마다 아공에 복귀해

 

받은 책들을 읽는다거나

 

자기 자신의 수련도 빼먹지 않고

 

아공의 주인으로서의 잡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마코토

 

뿐만 아니라 새로 이주해 온 익인들과의 모의전을 통해서

서로의 전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데

 

마코토의 눈에는 문제점들만 보이는 듯

익인들도 성장할 여지가 충분히 많아 보입니다

 

물론 자가개발도 멈추지 않는 중

 

덕분에 자신의 마력뿐만 아니라 

외부의 마력까지 활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르고

 

마력의 물질화까지 성공하네요

 

물질화된 마력의 강도도 생각보다 튼튼해서

앞으로 다가올 위기 상황에서 꽤나 유용한 방어수단 

 

아공을 지키기 위해서 앞으로 전진해 나가는 마코토의 비장함이 엿보이는 듯

그만큼 1기에서의 습격으로 인해 동료들의 희생이 

마코토에겐 꽤나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듯합니다

 

그 외에도 각 종족들의 신기술 시연대회까지 열리고

꽤나 열띤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마지막은 마코토의 턴

방학동안의 수련으로 터득한 새로운 마력운용 기술

마력의 물질화를 온몸에 감싸 파괴력을 높인 이른바 '마력체'

 

이로써 마코토는 또 한 걸음 먼치킨에 다가서네요

 

슬슬 다음화부터 본격적으로 무언가의 움직임이 보일 것 같습니다

 

 

 

다음화 리뷰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12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