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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4화 리뷰

악어농장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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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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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념 일러스트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4화 리뷰 - undefined - undefined - 방영 기념 일러스트

 

 

 

 

4화 - 넘쳐나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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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에 이어서 비품 구매를 마치고 돌아온 쿠제와 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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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일을 깔끔하게 끝내는 쿠제를 보며

학생회장인 토우야 역시 쿠제에게 학생회에 들어올 생각이 없냐 제안해보지만

마샤의 추천에도 여전히 철벽을 치는 쿠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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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선 훌륭하게 부회장 역할까지 완수한 실적이 있는 만큼

더더욱 쿠제의 거절이 아쉬운 토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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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제는 스스로가 학생회에 있을만한 인물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토우야 본인은 좋아하는 여자애를 돌아보게 만들려고 학생회장이 된 만큼

그런건 상관없다고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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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중3 시절의 토우야

보이는대로 성적도 나쁘고 운동도 못하는 어디에나 있을 법한 오타쿠

그런 토우야가 같은 학년의 2대 미녀 중 한 명인 사라시나 치사키(현 부회장)를 좋아하게 되면서

교내 신분 제도 최하층에서 최상층으로 우뚝선게 바로 현 학생회장 토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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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고자하는 말은 학생회라는 장소에 큰 의미를 두지 말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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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듣고 마음이 크게 흔들리는 쿠제

지금까지 아무리 실적을 남겨도

'자신보다 이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라는 생각에 사로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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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군가에게서 지위를 빼앗았다는 마음의 짐이 쿠제의 가슴속에 박혀있었는데

토우야와 마샤의 말로 하여금 조금은 자기 자신을 인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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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타인을 위해

누군가를 회장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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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랴는 학생회실에 보이지 않는 이유가

교정 사용권을 두고 축구부와 야구부가 다투고 있기에 중재를 하러 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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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쉽게 결론이 나지 않아 애를 먹고 있는 아랴

심지어 이미 아랴의 통제권에서 벗어나 과거 자신의 무력함을 떠올리기 시작할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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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랴를 구원하러 와준 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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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의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타협하고 보충하며

과열되어 있던 분위기를 풀어주는 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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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질 못했던 것을 손쉽게 해결하는 쿠제의 모습에 작은 동경심을 갖는 아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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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타협에는 비하인드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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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야구부 주장과 축구부 매니저는 서로 사귀는 사이라는 것

야구부의 유망주 주장과 축구부 미인 매니저가 사귄다는 소문은 유명할 정도로 화제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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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제는 적당히 둘이 움직일 수 있게끔 살짝 등 떠민것뿐

결과적으로 축구부 매니저가 야구부를 돕게끔 되었으니

두 사람에게 있어선 좋은 구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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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쿠제는 이 계기로 토우야의 의도대로 학생회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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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쿠제는 아랴를 학생회장으로 만들어주기로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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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아랴의 입에서 툭하고 나온 러시아어를 들은 순간

과거 어릴적의 소녀의 기억을 떠올리는 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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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두 사람은 파트너로서 학생회 활동이 시작되겠네요

리뷰에서 계속 언급하지만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다음 학생회장 선거전이 메인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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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번 4화 엔딩곡 실화인가..

너무 오랜만에 듣는 곡이라 추억돋네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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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콜라보 일러스트가 업로드된거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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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루히를 아는 세대는 아재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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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슬슬 삼각관계도 진도가 나가겠네요

다음화부터 원작 2권 진입입니다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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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2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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