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2권 후기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2권 후기](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결국 학생회에 가입한 쿠제
목표는 아랴 양을 차기 학생회장으로서 서포트하기위함이지만
지금껏 자신이 눈을 돌려왔던 것들을 마주하는 2권
2권부터는 본격적으로 학생회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러브코미디 전개도 전개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쿠제의 과거사에 대한 떡밥이 강해지고 있네요
일단 과거에 신동이라 불릴만큼의 쿠제였지만 현재는 그저 눈에 띄기 싫어하는 의욕없는 오타쿠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2권 후기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2권 후기](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자신에 대한 자학심과 그로 인해 빼앗은 것에 대한 죄책감
그런 스스로의 결심을 아랴 양을 돕는 것을 계기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한 쿠제의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은근 힘순찐 캐릭터
1권에서는 좀 가벼운 느낌에 초점을 두었지만
2권부터는 1권에서 언뜻 보여준 떡밥들을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한 점이랄까
점점 재밌어지기 시작하네요
평점
★★★☆
'L노벨 >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4.5권 후기 (0) | 2023.10.15 |
---|---|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4권 후기 (0) | 2023.05.04 |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3권 후기 (0) | 2023.02.01 |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1권 후기 (0) | 2023.0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