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크러시] 8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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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기획사 합동 오디션의 멤버를 선발하기위한 심사가 시작되는 8권
모모세 텐카가 속한 2반에서의 트러블은 
각자가 품고 있는 벽을 허물면서 비로소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개화하여 매력을 발산하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어
개인적으로 눈이 즐거운 9권이었네요
 

매권마다 중간 중간에 꼭 필요한 부분에서 강조하는 컬러페이지가 
상당히 임펙트가 있어서 강하게 인상을 남기는데
볼때마다 이 작품도 애니화가 되야 이 작품의 매력을 제일 잘 살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무, 노래, 비주얼 그걸 극한으로 끄집어 낼 수 있는게 영상(애니)뿐이니
물론 이것도 애니를 잘 만들어야한다는 전제 조건내의 이야기지만
 
다음권부터는 본격적으로 합동 오디션이 시작될 듯합니다
권말 예고를 보면 9권은 24년 겨울에 나온다고 하는데
올해 겨울이라고 하면 12월밖에 없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