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화 후기

[아케비의 세일러복] 13권 후기

악어농장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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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를 앞두고 코미치와 에리카, 헤비모리와 토가노
서로의 무대를 위해 전전긍긍하는 13권
 
서로 함께 무대에 대한 고민과 생각들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모습을 조금씩 알게되고
그런 가운데 가족들에게 의견을 묻는 코미치의 이야기로 넘어가
후반부는 오랜만에 가족 에피소드에 들어서는데
 


여동생 카오가 태어나기 직전 쓰러진 어머니와
직장에 있던 아버지에게 전화로 알린 코미치
생명이 위급한 상황 속에서 앞으로 될 언니로서의 행동력을 보여준 코미치는
가족들에게 있어 생명의 은인이자 가족의 연결고리임을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네요
개인적으로 마지막 에피소드는 상당히 좋네요 
 
최근에는 문화제 준비 관련으로만 전개가 이어져서 
뭔가 지지부진했는데 갑자기 변화구가 들어와서 긴장감을 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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