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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 용사와 영웅 -
벨트람 왕국과의 외교를 마치고 가르아크로 돌아가던 리제롯테는
용과 조우하면서 잠시 착수하게 되고
그리고 육지에 이동하여 벨트람의 노와를 다스리는 대관 복서 준남작의 안내를 받아
용이 무사히 지나가기까지 머물기로 합니다
덕분에 다시 재회하는 벨트람(레스트라시온)의 용사 사카타 히로아키
그 무렵 리오 일행은 벨트람 왕도에 체제중
우연히 소환된 용사들을 초대하는 가르아크 왕국의 연회 소식을 알게되고
다시 리제롯테의 시점으로 되돌아오면서
나타난 용의 여부를 두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회의를 하고 있는데
이 세계에서 용은 상당히 위험한 존재
최악의 경우에는 도시를 포기하고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것까지 염두하고 있지만
히로아키는 리제롯테에게 잘 보이기위해 아망드까지의 육로를 호위해주겠다고 제안
본인이 용사로 소환된 것에 흠뻑 도취해 있는 모습
참고로 신장의 이름은 '야마타노오로치'라고 본인 지었습니다
신장의 속성은 물
그렇게 육로의 이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리제롯테의 시녀 아리아의 옛 지인과 만나는데
아리아 역시 원래 벨트람의 귀족 가문의 영애였기에 거기서 알던 지인
다만 현재 아리아의 가문은 몰락하여 현재 리제롯테의 곁에 있습니다
참고로 아리아는 모험가로서 활동한 적도 있으며
마검(치사의 액검) 사용자로서 그 실력은 가르아크 안에서도 용사를 제외하면 최강에 준하는 실력자
육로에의 이동도 순탄치만은 않은데
갑작스럽게 나타난 마물들의 습격
아리아가 능숙한 모습으로 전두지휘하면서
마물들의 습격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마물의 수가 비정상적으로 많아 점점 버거워지는 중
개인적으로 전투신은 많이 아쉽네요
역시 1화랑은 비교가 많이 됩니다
다만 연출의 문제지 작붕이 있는건 아닌건 좀 긍정적인 부분
그리고 이러한 비정상적인 마물의 습격의 배후에는 레이스가 있는데
사실상 이 작품의 모든 사건의 중심에는 레이스가 원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리아 일행들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용사인 히로아키가 보호받고 있는 실정
실제로 마물과 처음 조우하는 히로아키는 상당히 많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걸 아는지 레이스는 용사쪽을 밖으로 유인해내면서 빈틈을 만들어냅니다
치트급의 능력을 손에 넣었을 용사지만
그 알맹이는 그저 백수생활을 하던 오타쿠
이러한 상황에 활약할 멘탈은 가지지 못했고
상황은 점점 나타지고 있는 가운데
리제롯테 일행 앞에 나타난 미노타우로스
미노타우로스는 이미 1기 초반부에 한번 등장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도 미노타우로스에게 습격당했었던 플로라
그리고 똑같은 순간에 나타나 구해주는 리오
눈 앞의 남성을 보고 그때의 모습과 겹쳐보는 플로라는
그 당시 리오에 대한 죄책감과 혹시나 모를 재회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슬슬 이제부터 과거와의 재회를 계속 그려갈텐데
이걸로 대충 원작 6권도 마무리되었네요
2기부터는 정체를 숨기기위해 리오라는 이름 대신 하루토라는 이름을 사용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활약으로 한켠에 부정하고 있던 전생의 자신을 인정받는 과정이 되는 중
다음화 리뷰
원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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