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분기 애니 리뷰/(대기)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기: 반격편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기] 6화 리뷰

악어농장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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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기]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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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념 일러스트

 

 

 

6화 - 기사의 조건 -

추락해 탁류에 휘말린 스바루

거기다 카펠라의 용의 피의 저주가 침식하기 시작하면서 고통스러워 하는데

 

용의 저주가 스바루의 몸을 좀 먹어가는 가운데

사실 스바루의 몸엔 또 하나의 저주가 이미 자리잡고 있는데

다들 알다시피 1기에서 렘을 구하다 물린 울가룸의 저주

 

울가룸의 저주와 용의 피의 저주가 서로 반발해 소강상태가 되어

스바루 입장에선 최악은 면합니다

 

이후 프리실라와 릴리아나에 의해 발견되면서 구조

 

심지어 카펠라에 의해 절단되었을 다리가 어째서인지 멀쩡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카펠라의 피, 즉 용의 피에 의한 재생력의 부산물

현재 스바루의 몸엔 소강상태라지만 여전히 용의 피가 잠들어 있는 중

 

그리고 이 용의 피는 훗날 스바루에게 큰 영향을 줄 예정

 

하지만 아무리 재생이 되었더라도 상태가 최악임은 여전합니다

 

그나저나 이번화 프리실라의 목소리가 평소랑 다른 느낌

성우가 바뀌었나 싶을 정도로 위화감이 드네요

목 상태가 안 좋나?

 

참고로 용의 피란?

루그니카 왕가에 신룡이 내려 준, 세 지보 중 하나로

나머지 두 개의 지보로는 '용력석', '맹약'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 신룡 '볼카니카'는 프리스텔라 편 이후인 애니 4기에서 등장할 예정

그때 많은 복선들이 깔릴 예정

 

프리실라와 릴리아나로부터 지금의 상황을 전해듣는데

이후 마녀교는 추가 요구가 붙어 총 네 가지를 요구해왔는데

 

하나는 이미 알고 있는 '마녀의 유골'

두 번째는 '예지의 서'

세 번째는 '인공 정령'

네 번째는 '은발 처녀와의 결혼식'

 

2, 3번째는 이미 2기에서 실컷 다뤄서 알겠지만 전부 에키드나 관련

예지의 서 = 로즈월이 현재 소지

인공정령 = 베아트리스, 그리고 ...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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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에키드나가 만든 인공정령에는 총 3명이 있는데

모두가 잘 아는 팩과 베아트리스

 

그리고 현시점까지 그 정체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애니 1기부터 계속 등장하고 있었던

아나스타시아의 호피 목도리 '에키드나'

물론 아나스타시아는 에키드나가 인공정령임은 모릅니다 

그저 여우 정령으로만 알고 있는 중

 

아나스타시아와 에키드나(에키도리) 관련 과거 에피소드 역시 단편집에서 다루는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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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를 구한다는 의욕이 넘치는 와중에

'아수'라 불리는 괴물이 습격해오고

 

스바루는 아수를 보며 카펠라의 변신의 희생물임을 직감합니다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그 모습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프리실라의 '양검'

양검으로 아수들을 무참히 학살합니다

 

이 양검 또한 훗날 신성 볼라키아 제국 편에서 아주 큰 의미를 가질 예정

3기 = 수문도시 프리스텔라 편

4기(미정) = 플레아데스 감시탑 편

5기(미정) = 볼라키아 제국 편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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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검 볼라키아'는 볼라키아 제국의 왕족의 증표이자 황제가 되기위한 최소 조건 

즉 프리실라는 제국 출신으로 제국의 왕녀

본명은 '프리스카 베네딕트'

 

양검의 스팩은 베고 싶은 것만 베고, 태우고 싶은 것만 태우는 마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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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녀교의 습격은 잠잠해졌다지만

시리우스의 분노의 권능이 여전히 효과가 잠식하고 있어서

피난민들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상황

 

그런 피난민을 릴리아나의 노래로 안정시켜주네요

프리실라가 릴리아나를 인정해주는 이유

 

한편 에밀리아는 자신을 보살펴주는 소녀의 안부를 인질로

레굴루스에게 족쇄가 채워진 상태

 

그런 레굴루스의 행패에도 무덤덤하게 있는 소녀를 이해할 수 없는 에밀리아

 

다시 스바루의 시점으로 돌아와

뮤즈 상회가 습격당하면서 거점은 도시청사로 옴긴 상태

하지만 크루쉬의 상태로 분위기는 험악합니다

 

울가음의 저주와 반발한 스바루와는 달리 

크루쉬는 용의 피의 저주로 인해 현재 중태인 상황

사실상 이번 에피소드에서 크루쉬는 리타이어

 

이 시점에서 아나스타시아는 스바루에게서 

베아트리스가 마녀교가 원하는 인공정령임을 재확인하는데

스바루는 숨기지않고 인정하는 모습

 

여기에 '예지의 서' 관련으로도 밝히면서 정보를 공유합니다

 

물론 현재 예지의 서는 두 권 모두 불태웠기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녀교의 습격으로 너무나도 큰 피해를 입은 각 진영

그리고 서로 힘을 합쳐 본격적으로 반격을 나서기로 하면서 6화는 마무리되네요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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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8권 후기

수문도시에서의 대죄주교들과의 격돌 그리고 처참히 깨진 스바루 일행들 5장에 들어서 드디어 본격적인 대죄주교들과의 대립이 성사되면서 그 만큼 스케일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17권에서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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