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종영 애니 리뷰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기] 16화 리뷰

악어농장 2021. 1. 21.
728x90

 

어머니가 떠나고 성역을 해방하기 위해 본, 첫번째 시련의 과거

시련을 통해 본 것은 어머니가 가필과 프레데리카를 버리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낙반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에 끝내 행복해지지 못한 

그 결과에 대한 슬픔과 분노

 

람과 오토와의 전투로 인한 몸이 엉망진창인 상태에도 불구하고

스바루와 에밀리아의 앞에 나타난 가필

가필은 묘소의 입구를 부셔서 시련을 봉쇄할 작정에

에밀리아가 막아섭니다

 

자신을 버리고 간 어머니를 원망하냐는 스바루의 물음

자신의 과거를 보고 포기한 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가필을 몰아붙히며

자신들에게 화풀이 하지말라고 외치는 스바루

 

자신과 프레데리카를 버리고 갔음에도

어머니의 행복을 바랬던 가필, 하지만 자신의 바램과는 

정반대로 어머니가 죽었다는 사실에 자신을 버리고 갔다는 원망조차 할 수 없어

자신의 소중한 것을 빼앗아가는 바깥세계를 원망하여

가필은 결계 밖으로 나아가는 것을 포기해 버립니다

 

대범화한 가필

스바루는 샤마크를 써 가필의 시야를 가리고 

팩이 들어있던 수정을 가필의 팔에 박아 넣은 후 대범화를 푸는데 성공

*이 샤마크로 인해 스바루의 게이트는 완전 파괴

 

스바루와의 주먹다짐과 파트라슈의 마무리로 가필을 제압

이때 스바루는 페텔기우스를 잡고 흡수한 나태의 마녀인자가 개화하면서

'보이지 않는 손'을 사용

스바루는 이 힘을 '인비지블 프로비던스'로 짓습니다

 

람의 조언으로 다시 한번 성역의 시련에 도전하는 가필

시련을 통해 과거에서 본 건 어머니가 남겨두고 간 마음

어머니가 성역 밖을 나간 이유는 혼자 행복해지기 위함이 아닌

가필과 프레데리카를 위해 아버지를 데리러 가기 위함

 

어머니의 사고로 모든걸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고자 

가필이 상처로 가리면서까지 피해 온, 마주하지 않은 가족이라는 이름의 사랑

그것을 제대로 마주하고서야 가필은 자신의 과거를 받아들이고

기대에 부응하고자 앞으로 나아가기로 마음먹습니다

 

스포

더보기

가필의 어머니는 사고로 죽지 않고 기억상실 상태

새로운 가정을 꾸려 수문도시 프리스텔라에 거주 중

5장에서 가필은 자신의 어머니와 재회

 

이걸로 가필의 아군화까지 완료

이제 에밀리아의 성역 시련의 재도전으로 넘어가면서 

원작 13권이 일단락되고 17화부터는 원작 14권에 돌입하면서 

에밀리아의 과거를 다룹니다

 

드디어 그 사람을 다시 보겠네요 

스포

더보기

그 사람 = 쥬스 = 페텔기우스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기] 17화 리뷰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성역의 1차 시련 시작은 얼음에 봉인되고 100년 후에 팩에 의해 깨어났을 무렵부터 시작 판도라의 권능으로 기억의 결손을 보이는 에밀리아 그리고 팩은 그런 에밀리

crocodailfarm.tistory.com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