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 야샤히메] 1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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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요 야샤히메] 17화 리뷰

[반요 야샤히메] 17화 리뷰

#18. 셋쇼마루와 키린마루

 

콘톤의 앞까지 도달한 토와와 세츠나

 

한편 모로하는 계곡에서 토우테츠와 마주하게됩니다

 

콘톤이 말해주는 무지갯빛 진주의 유래

일곱 개가 전부 모여서는 안 되는 힘이기에 

제로가 흩어지게 만들었다는데, 이후의 뒷 이야기는 끊어지고

 

사역마를 생성해 토와와 세츠나를 공격해오고

빠져나온 줄 알았던 콘톤의 팔진둔갑은 아직 유효한 채

결투를 벌입니다

 

가까스로 콘톤을 쓰러트리고(?) 토우테츠와 결투중인 모로하와

합류하는 토와와 세츠나, 셋이서 토우테츠를 협공하여

도망가는 토우테츠를 쫒는 야샤히메들

 

그 사이 리쿠는 콘톤의 진주를 회수하는데

콘톤의 리타이어는 예상보다 맥빠져서 

환술이 아닐까? 싶을정도네요

진짜 환술일 가능성도 있을지도?..

 

이로써 리쿠는 진주 3개를 모았습니다

 

토우테츠가 도망친 곳에서 만난건 키린마루

드디어 키린마루와 야샤히메의 만남이 이루어졌네요

 

자신을 쓰러트리면 꿈 나비도 사라진다는 키린마루의 말

키린마루는 반요가 자신의 목을 친다는 예언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고자 야샤히메에게 싸움을 겁니다

키린마루는 충격파같은 기술을 사용하네요

 

명성대로 상당히 강합니다

베니야샤 상태인 모로하마저도 상대가 되질 않고

 

유일하게 키린마루에게 유효타를 먹인 토와지만

역시 상대는 되질 않습니다

 

토와와 세츠나가 위기에 봉착했을때 

날아온 폭쇄아

 

키린마우 앞에 나타난 셋쇼마루

드디어 토와와 세츠나의 부녀상봉이 이루어지는 장면이네요

 

실상은 셋쇼마루와의 상봉보다

쟈켄과 토와, 세츠나의 만남이 더 인상적이네요 ㅎ

 

이후 벌어지는 셋쇼마루와 키린마루의 대결

검의 합만 주고받는 것뿐이지만 

확실히 지금까지보단 힘을 준게 보여지는 전투신입니다

물론 아주 만족스럽진 않지만

 

키린마루는 몇번 칼을 주고받고 

야샤히메들은 자신을 위협하기엔 부족하다고 말하며

셋쇼마루에겐 아직 자신을 위해 일해줘야한다 말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이후 셋쇼마루도 토와와 세츠나를 그대로 두고

자리를 떠나고 맙니다

 

그 모든걸 뒤에서 지켜보던 리쿠

현재 리쿠가 소장중인 3개의 진주를 보며

모든 무지갯빛 진주를 다른 누구에게도 넘기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이쯤되니 리쿠 역시 키린마루를 이용하는 걸로 보여지네요

오히려 리쿠가 키린마루를 위협하는 반요가 아닐까 예상되기도 하고

 

19화도 쉬어가는 화인 듯한데 

총 24화인걸 생각하면, 전개가 지나치게 질질 끌고있네요

18화는 중반부터 키린마루나 셋쇼마루가 등장해서 낫지만 

남은 6화로 이누야샤와 카고메(가영이)의 파트도 다 다룰 수나 있을지가 의문 

[반요의 야샤하메] 19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