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 야샤히메] 2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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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요 야샤히메] 19화 리뷰

[반요 야샤히메] 19화 리뷰

#20. 반요의 숨겨진 마을

 

 

세츠나가 들려주는 자신이 가진 기억의 첫 순간

숲에서의 화재 이후, 세츠나 앞에 나타난건 쟈켄

하지만 세츠나의 기억으로는 쟈켄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듯합니다

드문드문 기억의 잔재를 보면 꿈 나비의 영향일 수도

 

쟈켄이 데려다 준 곳은 바로

*시오미가 만든 숨겨진 반요의 마을

세츠나가 든 보따리에는 잘 부탁한다는 메세지만 남겨져 있는 채

여기에 맡겨지게 됩니다

 

*시오미는 전작인 이누야샤에서 등장한 붉은 철쇄아 에피소드의 박쥐요괴와 인간의 반요

 

이 마을은 반요의 아이들만 모여사는 숨겨진 마을

인간에게 배척당하고, 요괴에 배척당한 갈 곳을 잃은 아이들

이곳에서 세츠나는 글자와 숫자, 살아가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리고 가끔 세츠나 앞으로 물건과 서신이 전해져 오는데

아마 셋쇼마루가 쟈켄에게 시킨 것으로 추정

 

그 지시와 함께 세츠나는 수행을 해오면서

자신의 몸을 지킬 방법을 터득해갑니다

 

세츠나의 기술인, 제비 무리의 비상 

역시 이 수련으로 터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세츠나가 이곳에 온지 6년째되던 날

세츠나에게 온 태어난 마을로 돌려보내라는 서신

*목도리 역시 셋쇼마루가 보낸 것으로 추청

 

그렇게 세츠나는 알고있던 대로 카에데(금사메)에게 보내지지만

인간들 사이에서 지나치게 날카로운 세츠나는

자진해서 다시 반요의 마을로 돌아갑니다

 

반요들에겐 요력을 잃는 날이 존재

결계로 반요의 마을을 지키던 시오리의 그 날이 다가오고 

 

그때, 반요의 마을을 노리는 요괴 가가고젠

 

그리고 그 가가고젠을 주의 중인 미륵

 

세츠나 일행도 가가고젠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윽고 요력이 사라져 

완전한 인간으로 돌아온 시오미

동시에 마을을 지키던 결계도 사라집니다

 

결계가 사라져 전투가 시작되면서

미륵도 참전하지만, 역부족

 

위험에 빠진 시오리 일행을 보며

세츠나의 대요괴의 피가 폭주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가가고젠을 쓰러트리는데 성공하지만

 

대요괴의 피를 제어하지 못해, 시오리 일행마저 알아보지 못하고

미륵이 가까스로 마비약으로 억제하면서 일단락됩니다

 

이후 미륵은 가가고젠이 가지고 있던 창인 나기나타를 매개로

요괴의 피를 봉인하고

 

세츠나는 카에데(금사메)의 마을로 돌아가

권유대로 현재의 퇴치꾼이 되었습니다

 

세츠나의 창과 과거를 다루면서 

이제야 야샤히메들의 과거를 전부 다룬듯합니다

19화에 쉬어가는 편이라 그런지 20화는 지루하진 않았네요

 

21화부터는 다시 메인 전개에 진입하는 것으로 보이니 

남은 4화는 적어도 지루하진 않겠네요

 

21화 리뷰

[반요의 야샤하메] 21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