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1학년 편 BOX 토모세슌사쿠 Art Work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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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가 키누가사 쇼고와

일러레 토모세 슌사쿠의 인터뷰 내용만 짤막하게 남깁니다

 

*1학년 편까지의 기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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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독자들의 여자친구로 삼고 싶은 캐릭터 투표순위 

1위는 이치노세, 2위는 카루이자와

3위가 히요리, 4위가 사카야나기 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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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다는 지난번에서는 1,2위를 다퉜지만 작중에서의 전개 영향으로 순위가 떡락, 14위

그 결과 아트집 2탄에서 표지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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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가는 총 30권까지 쓰고싶어하며 

실제로 그렇게 될 것 같다고 언급 

 

1학년 편만 권수로 14권 (1 ~ 11.5권)

2학년 편도 1학년 편과 권수가 비슷할 것으로 전망

예정대로 흐르면 2학년 편의 첫번째 N.5권은 4.5권

 

말하는 뉘앙스로 봐서는 2학년 편 이후의 시리즈도 구성 중인 것으로 예측

(하지만 이게 주인공인 아야노코지가 3학년으로 진급할지 퇴학이 될지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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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지막에 누구와 최종 결전을 치르는가에 대한 플롯은 이미 정해논 상태이며

이건 아직 작가 본인밖에 모르며 담당자나 토모세슌사쿠에게도 알려주지 않음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토모세슌사쿠는 키누가사가 결말을 정해논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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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토모세슌사쿠는 그림만 그리고 있어 작품내의 정보는 독자 수준의 정보만 알고 있는 상태

이건 실지주 담당자도 마찬가지

키누사가가 원래 혼자서 작업하는 스타일이라고

 

그래서 화이트 룸의 자객 역시 원작가인 키누가사 혼자만 알고 있음

토모세슌사쿠와 담당자마저 모르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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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인공인 아야노코지의 과거 편은 쓸 생각이 없다고 못박음

이건 이미 담당자와 정해논 규칙

 

다만 머릿 속엔 전하고 싶은 내용이 이미 완성된 상태라서 더욱 아쉽다고

(과거 편을 쓰게되면 너무 이야기가 여기저기로 불어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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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세슌사쿠(일러레)는 1학년 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가 

이치노세가 위기에 처했던 부분이며

이 부분을 동인지로 작업하고 싶다고까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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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세슌사쿠는 11.5권 일러스트 작업을 하면서 카루이자와가 많이 불쌍했다고 느꼈으며.

나중에 버려지는게 아닌가 엄청 걱정 중

키누가사에게 마지막에 카루이자와를 행복하게 해달라고 애원함 

(상당히 편애하는 모습)

 

물론 작가는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라지만 사실 그건 좀 힘들다고 답을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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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인공인 아야노코지와 연인관계는 카루이자와 케이이지만 

실제로 이 연인관계가 계속 이어질지 변하게 될지는 모르며

아직 모든 히로인들에겐 기회가 있으며 위기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애매하게 둘러됨

 

실제로 키누가사는 주인공의 연인에 대해서 크게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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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편에서는 신입생들의 새로운 등장인물들도 많아서

신 학생회장인 나구모에 대한 에피소드에 많은 권수를 할애하지 않을 예정

한마디로 짧고 굵게

 

 

 

대충 인터뷰는 이런 내용

 

 

 

 

SS단편집은 다음기회가 있을때 그때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