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그대에게]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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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그대에게] 1화 리뷰

[불멸의 그대에게] 1화 리뷰

 

 

소년으로 변한 '그것'은 남쪽으로 향하고

'그것'이 복제하는 방법은 정보를 수집하고 자극을 얻는 것

그리고 '그것'에게 죽음은 상태의 변화일 뿐, 시간이 흐르면 다시 부활

 

그렇게 6번의 죽음을 겪고 도착한 곳은 

소년이 가고자 했던 낙원

 

어느 한 마을에서 인형놀이를 하는 소녀

이 소녀의 이름은 마치

 

그리고 마치에게 인형을 만들어주는 여성은 파로나

 

마치는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데, 그 이유는 엄마가 되고 싶기 때문

 

어느때처럼 인형으로 가족놀이를 하는 마치를 데리고 파로나가 마을을 나올라고 하자 

가로막는 어느 무리들

 

그렇게 다시 마을로 돌아간 마치는 오니구마 님께 바치는 제물로 선정되고

 

아무것도 모르는 마치는 죽는다는 말에 충격먹고

 

의식 출발 전날에 마을규모로 연회를 열어

그때 가족과의 작별이 이루어지고 

 

이후 사흘을 거쳐 산에 올라

 

산 속에 있는 제단에서 제물로 바쳐지게 되는 마치

그렇게 1년 뒤에 남아있는 것을 회수해서 부모에게 되돌려지는게 의식의 절차

 

그 말을 들은 마치는 어른이 되기 위해 죽고싶지 않다는 마치

자신의 미래를 멋대로 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의식이 거행될때까지 마치를 감시하는 하야세

 

의식 당일, 부모와 헤어지는 마치는 마을을 떠나

산 속의 제단에 향하고

 

제단으로 가는 도중, 날아온 *힘없는 화살에 하야세가 한눈을 판 사이에 도망치는 마치

*파로나

 

도망친 끝에 마치가 조우한 것은 곰에 의해 죽어있던 '그것'

 

'그것'은 마치의 눈앞에서 부활하며 마치와의 첫 만남을 이룹니다

 

갈 곳이 사라진 마치는 무작정 '그것'을 따라가는데

 

한편 파로나는 하야세 일당에게 붙잡히고

마치의 죽음을 위장할 계획이 들키고 맙니다

 

그리고 괴물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게 된 하야세

 

'그것'에게 계속해서 말을 걸어보지만 

말을 할 줄 모르는 '그것'

 

유일하게 반응한 과일을 보고 따주지만

늑대였을 적의 먹는 모습을 보고 인간답게 먹는 법을 가르쳐주는 마치

 

이 과정이 상당히 재밌네요

마치가 상당히 귀엽습니다..

 

그리고 '그것'에게 말을 가르쳐주는데 

당연하지만 바로 배우지는 못하네요

 

'그것' 옆에 잠들면서 마치는 꿈을 꾸는데

자신이 살아돌아온 이유로 자신의 동생이 제물로 바쳐지는 꿈

 

꿈에서 깨어나 다시 마을로 돌아가는 마치를 '그것'이 계속 따라오면서 

 

자신을 졸졸 따라오는 '그것'을 보며 마치는 부모가 된 것마냥 기뻐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이것으로 2화가 끝이 나는데

1화도 그렇고 2화도 뭔가 잔잔하지만 

처해진 상황이 상당히 어둡네요

 

그나마 2화는 마치가 귀여워서 좀 덜했지만.

사실 상황이 좋아진 건 아니라서 괜시리 더 침울해지네요

 

마치는 건들지마..

 

 

3화 리뷰

[불멸의 그대에게] 3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