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에이티식스-]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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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86 -에이티식스-] 2화 리뷰

 

 

일러스트

 

 

 

3화 리뷰

에이티식스, 스피어헤드 전대의 일상

지옥같은 전장의 뒤에는 이러한 평범한 일상도 공존하고

 

여자들이 모이면 연애이야기는 빠질 수 없죠

크레나는 신을 연모하는 중

 

그리고 그런 크레나를 놀리는 카이에

 

참고로 이 둘(앙쥬, 다이야)도 꽤나 친밀한 사이

 

그렇게 얼마 없는 에이티식스들의 일상에 매일밤 침범하는 하얀 돼지

스피어헤드 전대의 핸들러 레나의 동조가 화가나는 크레나

*사실 레나의 동조가 원작 1권 내내 등장하는데 애니에서는 죄다 생략된 수준

 

그리고 크레나의 신보고 *레나를 얼른 망가뜨리면 된다는 발언

그것이 바로 신이 저승사자라 불리는 이유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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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과 핸들러가 동조를 하면 

그 망자(레기온)의 목소리를 핸들러도 들을 수 있기 때문

 

지금까지의 핸들러가 도망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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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에서는 레나와 스피어헤드 전대가 동조하여 대화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네요

사실 이 교류가 레나에게 가장 중요한 동기부여가 되기에 필수인 장면

 

그리고 [우리를 증오하냐?]는 레나의 물음과

 

카이에의 물음

[왜 그렇게 우리에게 마음을 주지?]

 

스피어헤드 전대에게 별다른 도움이 되질 않는 레나는

어떻게든 도움을 주고자 제1 전투구역의 전역지도를 찾는데

원작에서는 찾는 장면은 안나오는데 애니에서는 오리지널 씬으로 들어갔네요

 

앞서 말했듯이 이번 3화에서는 앞에서 보여주지 않은 만큼 레나와 스피어헤드 전대 간의 교류를

상당히 몰아서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니에서는 이 동조 장면을 에이티식스 시점과 레나의 시점으로 각각 한번씩 총 2번 보여주고 있네요

그렇게 얼굴도 진짜 이름도 모르는채

 

다시 카이에의 물음으로 넘어와

 

왜 그렇게 에이티식스들에게 마음을 주냐는 질문에

*예전에 전장에서 프로세서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기 때문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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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레나를 구해준 프로세서는 쇼레이 노우젠으로

신에이 노우젠의 친형이자 초대 듀라한 문양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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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적들이 다가와 전장으로 향하는 스피어헤드 전대

레나도 나름대로 준비한 것들로 지시를 내리면서 작전에 동참하고

그렇게 레나가 고안해낸 미끼작전

 

하지만 전장의 현장을 알지못하는 레나는 

전장의 예기치 못하는 상황을 알아차릴 힘이 없고

그렇게 희생된 키르쉬블뤼테(카이에)

 

전장에서 죽음의 사선을 넘는 에이티식스와 

전장 밖에서 안정하게 명령만 내릴 뿐인 핸들러(공화국)의 좁힐 수 없는 거리

 

3화는 레나와 스피어헤드 간의 교류를 보여주지만 

그만큼 가까워지지 않는 거리감을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입니다

그나저나 원작의 진도는 엄청 조금 나갔는데 애니로 한화를 차지할 정도로 

각색과 더불어 세세하게 다루는 중

 

이제 원작 1권의 40% 정도? 진행이 됬나

이 속도면 6화까지 1권 분량(에필로그 제외) 다루고 

나머지 1쿨 분량은 2,3권으로 예상대로 흘러갈 것으로 보여지네요

 

 

 

 

다음화 리뷰

[86 -에이티식스-] 4화 리뷰

 

 

원작 1권 후기

[86 -에이티식스-] 1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