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에이티식스-]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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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86 -에이티식스-] 3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4화 리뷰

카이에의 죽음

또 다시 잃은 동료의 계기로 하얀 돼지에게의 분노가 터진 세오

공화국과 에이티식스 사이의 메꿀 수 없는 감정의 골

 

동료가 죽어도 에이티식스에겐 그것은 전장의 일상

 

이 웃는 여우의 퍼스널 마크는

세오가 열두 살에 입대했을 적의 대장에게 물려받은 것

 

벚꽃 - 키르쉬블뤼테(카이에)

그리고 어김없이 희생된 동료의 명찰을 간직하며

죽어간 동료를 자신이 품고, 모두가 보고 싶어 했던 목표까지

함께 나아가기 위해, 그것이 언더테이커(장의사)의 의무

 

스피어헤드 전대의 부대원들의 이름을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자신을 책망하는 레나

이름은 그 사람, 그 자체

즉 자신은 하얀 돼지와는 다르다고 부정해왔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지 않았단 사실에 충격 먹고

 

어릴 적부터 대령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공화국의 비인도적인 행위를 지켜봐 온 레나

 

전선 기지에서의 레기온의 습격

그리고 아버지의 죽음과 구원의 손길

그곳에서 본 전장의 광경과 경험이 현재의 레나를 있게 만들어준 계기

 

신과 동조하면서 '인간'이 소통을 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

늦었지만 꼭 해야 하는 것을 물어봅니다

자신의 이름과 상대의 이름

그렇게 레나는 늦었지만 에이티식스들을 정면으로 마주 보고자 합니다

 

다음 주는 신의 형, *쇼레이 노우젠에 관한 내용을 다루겠네요

원작 1권에서 영향이 아주 큰 인물이기도 해서 이걸로 또 한화 잡을 듯

 

 

애니가 원작과는 전개 순서가 바뀌고 

오리지널 장면도 대거 추가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에이티식스와 레나 사이의 골짜기를 

좀 더 입체적으로 보여줘서 마음에 드네요

 

다만 그래서 그런지 아직 원작 1권의 절반도 못 다루고 있는 중

이대로면 1권만으로 1쿨을 다룰지도 모르겠네요 (가능성이 아주 큼)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럼 2쿨은 원작 2,3권으로 확정이기도 하고

 

 

 

 

다음화 리뷰

[86 -에이티식스-] 5화 리뷰

 

 

원작 1권 후기

[86 -에이티식스-] 1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