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원, 파견합니다!]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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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원, 파견합니다!] 4화 리뷰

[전투원, 파견합니다!] 4화 리뷰

 

 

키사라기에 대한 언급을 들은 스노우

지금까지 이 나라를 위해 노력해준 보답으로 불문에 부치는 대신 

이 나라를 떠나라고 합니다

 

6호와 앨리스가 떠난 후

다시 근위기사단으로 복귀한 스노우

마왕군의 불온한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한편으로는 6호의 사정을 듣지 않고 쫒아낸 것에 후회 중

 

6호와 앨리스는 비밀결사 키사라기의 마지막 임무인

지구와 이 곳을 잇기 위한 전송기 설치하여 침략을 준비를 시작하고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스노우와 그림, 로제가 눈에 밟히는 8호

그리고 앨리스로 부터 마왕군의 간부가 총공격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전해듣습니다

 

그 와중에 착실하게 악행 포인트를 누적하는 6호

 

하지만 세상엔 별의 별 사람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악행 중인 6호는 스노우 일행과 마주치고

평소같이 투닥거리는 두 사람

 

한 밤중의 악행이 마을에 소문이 나면서

자크맨 등의 웃음거리가 된 6호

 

그렇게 숭고한 희생으로 모은 악행 포인트로 지뢰를 보급받아 

마왕군의 진군 루트에 설치하는 6호 일행

그리고 들려오는 용사의 행방불명 소식

 

원래라면 전승대로 용사가 마왕을 쓰러트려야하는 전개가 되어야 하지만

6호가 탑을 공략하는 것을 계기로 전승이 이상해졌다고 판단한 앨리스

그렇게 도망갈 준비를 하는 차에

 

6호를 만나러 온 티리스 공주

공주도 이미 6호의 정체를 파악한 상태로 6호에게 부탁을 하는데

 

그것은 바로 마왕군과의 전투에서 이 나라의 병사들의 마지막 모습을 끝가지 지켜보고

그레이스 왕국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6호의 나라에 전해주어

다른 나라들이 마왕군에 대항할 수 있도록 대비해 달라는 것

 

그렇게 마왕군과의 결전의 날이 다가오고

 

6호가 준비한 함정이 성공적으로 먹혀들면서 

초반부터 마왕군에 피해를 주면서 끝이 납니다

 

6화로 이번 에피소드는 마무리 될 듯하네요

작화만 신경 안쓰면 그럭저럭 볼만한데 

원작까지는 손대고 싶은 생각은 아직은 안 드네요

 

 

[전투원, 파견합니다!] 6화 리뷰

[전투원, 파견합니다!] 6화 리뷰